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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박사님 안녕 하세요?

저희 딸이 조현병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 19살 이고요 수년전 부터 뭔가가 귀에서 들리고 간혹가다가 눈앞에 누군가가 나타난다고 해서 별스럽지 않게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심각할 정도로 우울해 하고 자주 울기도 하고 가끔 이상한 행동도 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이런 병도 치유가 가능 하신지요? 너무 답답하고 견디기가 힘들어서 박사님께 문을 두두립니다. 부디 저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시기를 간곡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미국 유타에서 정정수가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딸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그러는대요 혹시 영어로 강의를 시청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월14일2017년

  • profile
    이상구 2017.03.18 22:37
    설명하신 상황대로면 상당히 심한 상태인 것으로 들립니다.
    하이스쿨에 들어가면서 현실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특히 인간관계(가족관계, 친구관계 등등)에 어려움을 체험하며
    여러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위로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대화를 나누어주는 상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특히 신앙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올바로 이해하고 기도로 대화하는 습성이 꼭 필요합니다.
    "사랑의 감동"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 중요한 것들은 마음속에 맺혀져 있는 여러 오해들을 해결해주는 것입니다.
    아! 이런 건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내가 너무 부정적이었구나!
    하나님은 나 같은 인간도 사랑하시는구나!
    등등을 강의를 통하여 깨달을 수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희망을 가지시는 것도 따님에게 중요합니다.
    아빠도 사랑으로 기도하며 웃는 얼굴로 긍정적인 태도로 대하여 주셔야 합니다.
    특히 엄마가 고민하는 모습은 독이 됩니다.
    엄마와 아빠 모두 하나님의 사랑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좋아질 수 있으니,
    절망은 금물입니다.

    영어 DVD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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