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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제가 작년 4월에 뼈전이되어 유방암4기 진단 받았습니다.

항암6차 맞고 속초 뉴스타트 센타에서 교육 잘 받고

병원의 항암 ,방사선, 항호르몬제, 뼈주사약  모두 거절하고 집에서

뉴스타트를 실천하며 노력해 왔습니다.


  작년 12월 말에 병원에서 검진(mri, ct...)받았는데 종양은  그대로 있고 피도 좋고

뼈도 괜찮다시며 의사선생님이 놀라셨습니다. 병원치료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좋으냐며 놀라셨습니다.

뉴스타트를 가르쳐 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3월말에 또 검진이 잡혀있어

CT,전신뼈검사, 초음파, 혈액검사 했어요.

그결과  뼈전이는 잠잠하고 좋은데 종양이(처음엔6센치미터)커져 있다며 가슴제거 수술을 하자고 하네요.

수술하면 전절제를 해야한다고하니 겁이나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박사님의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어려운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참고로  조현증으로 17년정도 약먹고  지냈고, B형간염 보균자 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7.04.25 15:57
    암의 자연치유는 면역역력이 강화되어야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질의 수면이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이 없이 건강의 회복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불면중을 극복할 수 있도록 뉴스타트의 영적인 부분에 더 노력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뉴스타트 생활에서 무엇이 잘못 되었나를 점검하실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건강식이나 운동과 같은 외면적 요소에 충실하시더라도
    정신적, 영적면에서 더 깊이 들어가셔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특히, 하기 싫은 치료를 하는 것도 스트레스이고
    뉴스타트를 일지 못하고 들려주는 주위 사람들의 충고도 스트레스를 줍니다.
    수술하신다고 해서 보장이 되느냐고 물어보시고, 보장이 안된다면
    수술을 애서 얻는 것이 무엇이냐고 주치의에게 질문을 던져 뵈시고
    그 답변에 따라서 본인이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할 것이 없다는 사형선고를 받고 오셔서도
    강력한 정신적 투쟁으로 치유되시는 분들이 '회복 이야기'를 하신 것이 기억나실 것입니다.
    뉴스타트의 방향은 오직 생명입니다.
    부디 기도에 응답하시는 생명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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