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608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현재 간암말기에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고, 아주약간의

복수가 있고,  황달수치가 내려가지를

않아서 담도를 넓히는 조영술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병원에서는 항생제밖에 투여할수 있는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환자가 한달밖에 살수 없다고해요.. 더 웃기는것은 환자는 아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관을 투입해서 담도를 넓히는 수술을해야하는데

이러다가는 황달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13.10.18 00:54
    병원에서 하려고 하는 조영술이 성공적으로 되어서
    황달수치가 내려간다고 해서 암이 낫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암 때문에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잘 빠져나가지 않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항생제의 투여도 현재 암으로 나빠진 간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곧 인간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 통계적으로는 한달밖에
    살 수가 없다는 상황이 되도록 까지 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참으로 안타깝군요.
    지금은 환자자신이 초인간적인 힘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뉴스타트 동영상 강의를 잘 보게 하셔서
    생명피의 진상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셔서
    인간이 할 수 없는 차원의 치유의 길이 있음을 믿고
    새로운 출발을 하신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6
3681 항암거부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1 맥클라우드 2022.02.19 604
3680 박사님 남성호르몬 박탈치료에 대해 여쭙니다 2 레인 2022.02.18 333
3679 박사님 온열요법이 왜 구닥다리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 빈이사랑 2022.02.09 508
3678 박사님, 수면에 관해 질문있습니다. 2 크리스탈 2022.01.21 419
3677 박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3 김홍미 2022.01.17 281
3676 타고난 체질 1 설악 2022.01.15 260
3675 답변에.. 친밀함 2021.12.24 210
3674 림프종 질문드립니다 1 보라빛향기 2021.12.21 326
3673 신장 석회 침착.. 1 친밀함 2021.12.21 1234
3672 두려움(대리 질문) 1 고객지원실3 2021.12.19 311
3671 노인 충치 1 설악 2021.12.16 219
3670 여쭤 봅니다 박사님.. 2 일마스스마일 2021.12.07 291
3669 박사님, 문의를 드립니다. 2 덕이 2021.11.30 381
3668 박사님 답변 잘 읽어보았습니다. 3 Claire 2021.11.18 241
3667 박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1 Claire 2021.11.18 205
3666 박사님 감사합니다 1 파견나간비둘기 2021.11.09 190
3665 죽음 3 은후맘 2021.10.28 480
3664 아들의 고통을 꼭 들어주세요... 1 shalom 2021.10.26 478
3663 박사님!안녕하세요 1 산비야 2021.09.28 324
3662 답변 부탁드립니다. 2 dragon 2021.09.22 2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