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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천에 사는 공진숙입니다.
제 동생의 남편이 보내주어서 여기 오게 되었는데요.
여기 오니까 제병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전 운동만 하면 되는건데 엄살이 심해서 왔습니다.
그것보다도 더 하나님을 더 잘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상구 박사님을 만나서 제 2의 삶을 느꼈습니다.
저는 4개월 전 부터 다리가 아파서 걷지를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MRI찍은 후에 보니까 17년 전에 수술한 허리 디스크가 재발해서 더 이상 수술을 못한다고 했습니다.
약물치료를 하면서 그날그날 살아가야 한다고 해서 참 한심했습니다.
여기에 와서 최진철 사무장님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했어요. 저녁에 자기 전에, 그리고 아침에.
그걸 이틀하고 났더니 여기 와서 한 5분을 걸었던 것이 십분, 이십분 하더니, 그저께는 한시간을 걸었어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살 것을 집에서 낙심하고 있었구나' 하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낙심하지 마세요.
여기는 삶의 터전이예요
제가 다음 달에 동생을 데리고 올지도 모를 거예요.
와서 더 은혜를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4기 정규프로그램 감동이야기 중에 말씀하시는 공진숙 참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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