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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00:47

대장암 4기 문의

조회 수 334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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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내가 대장암 4기로 현재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50일간 자연 치유를 위해 투병중에 있습니다.초기에는 식사,운동(주로등산)를 잘하였습니다.

그러나 20일전부터 식사,수면 잘 못하고 있으며 특히 요사이는 복부가 약간 부어 오르고 배에 단단한 물질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박사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병의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년월일 : 1961년 5월8일

1.2011년 2월20일 : 수원 성빈센트 병원 대장암 4기 판명

2.2011년 3월  : 삼성의료원 암센터 입원 :대장암및 난소암 제거 수술 ,간전이암은 부어있어 수술 못함

3.2011년 4월-6월 : 삼성의료원 항암 치료 (3주단위 ,3번)

4.2011년 6월 : CT/MRI 결과 간암의 암세포가 더 퍼짐

  (삼성의료원 담당의사께서는 입원하여 가슴에 구멍을 내어 주사로 항암할 것을   제안함.)

5.2011년 6월말 : 항암포기후 힐리언스 선마을 입소

6.2011년 7월 : 대암 클리닉(이병욱원장) 면역치료 자가 주사중에 있습니다.

 note)이번 133기 정규프로그램에 참가신청은 하였습니다만 아내가 장시간에

앉아 있는 것에 상당히 고통스러워합니다.박사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8 00:19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항암치료 후에 암이 더 퍼져버렸으니 말입니다.
    면역력의 약화로 말미암아 매일 생기는 암세포(모든 사람의 몸에서)를
    더 이상 죽이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생긴 암을
    면역력을 더 약화시키는 항암치료를 하셨으니
    암세포들이 오히려 더 파져버린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항암치료를 더 계속하여 면역력을 더 약화시킨다는 것은
    참으로 어불성설입니다.
    항암치료를 거부하신 것은 참으로 옳으신 결정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면역치료 자가주사는 피곤하여 있는 면역세포들을 과도하게 작극하여
    면역체계를 더 피로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으며, 그렇게 큰 도움을 받으실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 식사나 수면, 복부의 고통문제는 의학적으로는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영적인 차원에서
    회복이 가능하다는 믿음과 그 믿음에 따른 희망이 생기게 되면
    그런 문제점들이 완화될 것입니다.
    맏음과 희망이 생기기 위해서는
    무엇 때문에 치유의 회복이 가능한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알기 위하여는 뉴스타트의 강의를 1강부터 순서대로 주의 깊게 들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식, 물, 등으로 생활습관을 바꾸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래 동안 앉아 계시기가 불편하시다면
    강당 뒷편에 누워서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부디 그동안 조금이라도 확신과 희망을 얻으셔서
    다음 133기 때에 뵈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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