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기의 아름다운 기도문

십자가의 그 사랑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의 완성을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놀랍고 아름답고 감격하게 하는지 이제 우리가 깨달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동안 사단이 주는 생각에 사로잡혀 그것이 내 생각이 되고 내 뜻이 되어 나의 생명이 죽어가는지도 알지 못하고 세상이 주는 스트레스와 욕심과 욕망에 우리의 유전자가 꺼져 갔음을 고백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우리의 유전자를 꺼트리며 살아 왔는지요. 또 사단이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들어 입술로는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면서도 우리의 행위로 하나님께 다가 가려고 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다 우리의 연약함에 넘어지고 쓰러지면 죄책감과 정죄감에 사로잡혀 징벌과 두려움의 하나님앞에 떨기도 했습니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 어디에도 기댈 곳 없는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는 저희들을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통해서 이 모습 저 모습 있는 모습 그대로 설악산 뉴스타트 센타에 불러 주셔서 하남님의 생명의 빛을 비춰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주님을 만나 눈을 뜨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 주시는 생명을 듬뿍 받아 우리도 살고 곳곳에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 못하고 사망의 그늘 아래 죽어가는 저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게 하옵소서. 사랑안에 담겨있는 진선미를 세상 곳곳에 누룩처럼 퍼지게 하옵소서. 비진리와 맞서 싸우시는 이상구 박사님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옵소서. 진리를 찾아 헤매이는 많은 영혼들을 이 뉴스타트센타로 이끌어 주시고 말씀을 듣고 진리 안에서 자유케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7기 참가자 정수정님의 기도문, 은혜로와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