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사님 ?
저희 아들이 현재 24세이고 군대 제대후 복학하여 학교에 다니던중 갑자기 휴학을 하였습니다.머릿속이 혼란스럽고 남이 자기를 끊임없이감시하며 괴롭힌다는 망상까지 생겨나서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습니다.현재 입원치료중으로 환청등..망상장애는 없어진 것 같은데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무기력증이 있어 다른 환경에서 치료를 받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런지요.
박사님께서 하시는 프로그램으로 좋아질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긍정적인 답변을 받는다면 당장이라도 아이 엄마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송구 스럽지만 조속한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2565 |
| 522 | 급성위궤양 | 정환이 | 2008.04.29 | 3704 |
| 521 | 허리가 휘어있는데요 치료가가능한가요? 1 | 김학준 | 2010.05.31 | 3705 |
| 520 | 통풍에대한 박사님의설명을부탁드려도 될지요? 1 | 박순홍 | 2011.01.29 | 3707 |
| 519 | 조카가 너무 아파요 1 | 산이 | 2010.10.05 | 3709 |
| 518 | Re..건강원파우치비닐팩에대하여 | 관리자 | 2004.09.08 | 3712 |
| 517 | 약 복용을 꼭 해야 합니까? 1 | 이명자 | 2011.01.30 | 3712 |
| 516 | 정규프로그램 인원은? | 이상익 | 2001.11.08 | 3715 |
| 515 | 교감신경이 무너졌답니다. | 하늘소망 | 2011.02.22 | 3718 |
| 514 | 혀가 헐어 고생하는 본 교회의 한 형제를 위하여 1 | blesskim | 2009.08.25 | 3724 |
| 513 | 항암치료관련 문의드립니다 1 | 김성철 | 2010.09.20 | 3724 |
| 512 | 간암수치에 대하여 문의있습니다. | 박민수 | 2008.12.29 | 3725 |
| 511 | 간암말기4기 ,췌장 희귀성종양 1 | 정혜영 | 2010.01.03 | 3726 |
| 510 | 요료법의 과학성을 부정하는 말씀은 삼가하심이 어떨지요 | 백영길 | 2009.01.23 | 3727 |
| 509 | 재생불량성빈혈 | 남의석 | 2002.06.05 | 3731 |
| 508 | 칼슘이 많이들어있는 음식은?... | 박희선 | 2003.08.17 | 3733 |
| 507 | [re] 크론병(소장염증)은 뉴스타트로 치유됩니다. | 이상구 | 2007.12.12 | 3737 |
| 506 | 박사님 췌장암 도저히 가능성이 없는건가요? 1 | 황대식 | 2009.03.14 | 3737 |
| 505 | 박사님 안녕하세요~~ 1 | 정연욱 | 2010.10.27 | 3737 |
| 504 | Re..고혈압 문제인데요 | 관리자 | 2002.10.31 | 3738 |
| 503 | 무염식도 가능한가요? | 홍경배 | 2001.11.11 | 3743 |
이해할 수만 있다면
뉴스타트가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정신적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부정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삶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고 무의미하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왜 삶이 의미가 있으며, 따라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는 가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강의를 통하여 찾게 되면
아드님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정신과 약물치료는 증세만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증세치료일 뿐입니다.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약물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