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9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2007년 6월 전립선암을 진단받을 당시 이미 척추뼈로 전이가 된 상태에서

호르몬 치료(배에 주사맞는 방식)와 먹는 약(안드로쿨정, 카소덱스정)을 4년 정도

섭취해왔습니다. 그간에 병원에서 수술은 안되니 항암을 계속 권유해왔으나 본인이

계속 지연하면서 거부해 왔습니다.

 

2011년 12월 2일 CT 및 MRI와 전신의 뼈사진을 촬영하여 판독한 결과, 

등의 척추 전체와 어깨, 골반까지 전이가 된 상태이므로 병원에서는 이제 항암치료를

하자고 권유하였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항암치료를 원하지 않기에 "에덴요양병원에

입원하여 2개월 정도 요양한 후 항암치료를 받겠다"고 제시했더니, 병원에서는

"그건 안된다. 당장 입원하여 항암치료하자"고 하기에 본인이 극구 에덴병원으로

가겠다고 하니까 병원에서 "그러면 앞으로 다시 오지 말라"고 하여 지금은 에덴

병원에 입원하여 요양하는 상태입니다.

 

2011년 12월 18일부터 등, 옆구리에 약간의 통증이 와 있는 상태인데 주변의 말을

들어보니, 방사선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해서 그 치료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국부적일텐데 저의 경우 많은 곳에 종양이 퍼져있어서 이런 경우

방사선 치료방법이 적절할 지 궁금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통증이 있는 등과 옆구리를

우선적으로 받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3:52
    님의 질문을 읽고 느낀 점은
    님의 투병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에도 소극적이고
    자기와의 투쟁에도 적극적 아니십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근본적으로 암에 걸린 원인 자체를 제거하여 주는
    원인치료가 아닌 것은 이미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암의 근본적인 완치를 위해서는 환자자신의 생각이나 생활 속에 있는
    문제점을 확실히 인식하시고 노력하셔서 제거하셔야만 합니다.
    이것이 암투병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심각한 자신과의 투쟁입니다.
    그러나 이 자신과의 투쟁은 암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괴로움과의 투쟁에 비교하면
    아주 쉬운 투쟁입니다.

    항암치료와의 투쟁도 피하시고
    자신과의 투쟁도 없이
    그냥 편안하게 요양한다고 암이 낫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뉴스타트로 심각한 자신과의 투쟁을 시작하셔야만 합니다.

    병원에가서 꼭 물어보십시요!
    지금 방사선치료를 정확하게 무엇을 위하여 하는지,
    통계적으로 수명연장이 어떻게 되는지를 적극적으로 알아보십시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현 상태에서는 방사선치료가 국부적이든 전신적이든
    약간의 수명연장에 목표를 두고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현상태에서는 그냥 그대로 두면 몇년인데
    치료를 하면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확률이 몇퍼센터 일 수 있다는 것일 것입니다.

    지금부터
    적극적인 영적투병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목숨을 건 투병을 하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저 공기 좋고, 음식 좋고, 운동하고---
    이정도로,
    자기와의 투쟁없이, 내가 변화하지 앟고
    그냥 기다리는 투병은 끝나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강의를 들어시면서 변화를 체험하셔서
    님의 면역력이 확실히 강화되면
    님의 몸안에 있는 암세포를 확실히 죽일 수 있습니다.
    어떤 항암치료보다 더 확실히 죽일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동영상강의를 들으시면서
    원인을 발견하시고, 또 자신을 다시 발견하십시요.
    그렇다면 최후의 승리는 님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1. 존경하는 박사님께

    Date2020.10.15 By그레이스리 Views2567
    read more
  2. 젊으면 퍼진다해서 걱정입니다.

    Date2020.10.21 By김주혜헬레나 Views384
    Read More
  3. 절박한 맘으로 전해 올립니다.

    Date2018.07.02 By죄인 Views1292
    Read More
  4. 절개및 제거한 장기의 재생은 가능한지요?

    Date2010.12.31 By김문호 Views3563
    Read More
  5.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 웨이브

    Date2012.04.18 By하늘소망 Views3234
    Read More
  6. 전이암에 대하여 설명...

    Date2003.09.01 Byjanuajry Views2791
    Read More
  7. 전이된 전립선암의 방사선 치료 여부 문의

    Date2012.01.03 By김현문 Views2599
    Read More
  8. 전이되었다더군요

    Date2014.08.03 By소리 Views1371
    Read More
  9. 전위 치료기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Date2001.09.01 By김기준 Views3787
    Read More
  10. 전방 십자 인대

    Date2023.07.31 By다리오 Views86
    Read More
  11. 전립선초기암수술하이푸

    Date2020.02.20 By바울 Views617
    Read More
  12. 전립선암으로 고민 중입니다.

    Date2014.03.02 Byjimmyhwang Views1721
    Read More
  13. 전립선암과 호르몬 치료

    Date2004.09.08 By박상영 Views2072
    Read More
  14. 전립선암 뼈전이 관련입니다.

    Date2017.09.24 By마리 Views1041
    Read More
  15. 전립선암 방사선치료

    Date2018.09.13 By브라질 Views7
    Read More
  16. 전립선암 말기..

    Date2018.08.15 By하늘저너머에 Views10
    Read More
  17. 전립선암 psa수치

    Date2022.08.18 By알콩달콩17 Views958
    Read More
  18. 전립선비대증

    Date2008.03.26 By고영균 Views2698
    Read More
  19. 전립선문의드립니다.

    Date2015.11.19 By말말말 Views402
    Read More
  20. 전립선 암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Date2017.11.17 By보야 Views625
    Read More
  21. 전도하기에 적합한 건강한 몸매(?)를 위한 도움을 구합니다.

    Date2004.01.30 By유디 Views238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