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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17:42

진정한 용기는~

조회 수 22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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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용기는 기세 높여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고치는데 인색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이황이 기대승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ㅡ



이상구 박사님의 성경 해석에 대해 교단에서의 뱐응이 나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박사님의 해석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성경속 말씀들의 의문들이 막힘없이 풀려가고 있기때문일겁니다.

말씀으로 병을 고치셨던 예수님 ~ ~ ! 

그분은 무조건적인 사랑이셨기에 , , , 생명의 에너지 이시기에 병자도 죽은자도 살리셨습니다.

박사님도 그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생명 에너지 ... 사랑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교단화 해야되는 이유가 있나요 ?

박사님은 오직 예수 ~ ! 만을 나타내시기를 원하시는데

그 사랑의 하나님만을 생각하시는 분으로 인정을 안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 답답해져옵니다.

박사님은 화잇 여사님을 거짓 선지자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예언을 받았던 선지자들 .. 신이 아닌 이상 100% 로 다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

예수님을 모셨던 제자들도 그 분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던 장면들이 있고 ..깨달음의 이후 삶이 분명히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그 비밀의 말씀들이 이해가 되고 풀이가 되는 깨달음이 있다면 교단에 밝힘이 옳지 않을까요 ?

박사님의 해석이 안식교의 근간을 무너뜨린다구요~~ !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더욱 굳건하게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진실한 용기에 성도들과 세상사람들은 안식교에 주목하리라 확신합니다.

박사님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변질되어버린 그것에 애통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박사님의 강의에서 알게된 그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만을 믿고 나아갑니다.

안식교도 장로교도 다른 교단들도 모두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는 무의미한 것이 아닐까요.

박사님을 통해 안식교회를 나가볼까  잠깐 방문 했었는대요.

다시 그냥 집가까운 다니던 장로교회를 나가고 있습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기복 신앙을 하는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게 된 나 ..

내가 해야될 일로 느껴졌기때문입니다.


이상구 박사님은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얘기하시는 분이라면

박사님 견해와 다른 의견을 주장하더라도 기꺼이 깊이 더 공부하시고 기도하시고

수긍되신다면 그 의견에 동의하실 분입니다.

진리는 하나일진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의 합일점이 맞춰 지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

안식교단은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 하시나요 ?

종교를 영위하고픈 이기심에서 자유함을 얻어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사랑 ㅡ  생명 에너지의 빛만을 나타내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주님께 맡기고 주가 일하심에 따라 우리는 나아가기만 하면 안될까요..!

오직예수 ㅡ  하나님의 사랑만을 바라보는 교단이라면 성경속의 율법학자나 바리새인으로 남지 말아주십시요.

바울처럼 진정한 용기있는 우리들이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



*저는 신앙의 깊이가 조금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는 교단으로 정립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 ㅡ  일대 일의 관계임을 압니다.

  그래서 진리 앞에 복잡해 지지않고 단순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유게시판이 있어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

  내가 만난 그 사랑 ㅡ  하나님을 이렇게 신나게 애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요 ~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내가 만난 주님은

 참사랑이었고 진리였고 소망이었소 ~

난 예수가 좋다오 ~

 난 예수가 좋다오 ~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의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 !





     

  • ?
    미소정자 2017.11.23 14:31
    저도 이상구 박사님을 존경하는 한 안식일 교인입니다.
    봉사활동 신청할려다가 이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 한 사람이라니 너무좋네요.
    저도 오랜 신앙 생활을 해왔지만 지금처럼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눈물을 많이 흘려 본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예수님만 불러도 눈물이 나네요.
    이사랑을 깨닫지 못한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나를 이곳에 방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형제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오랜 신앙생활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것은 아니더라구요.
    어떤계기가 있어서 나도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 깨닫고 싶다는 간절함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생애의 빛이라는
    엘렌 화잇의 책을 읽었습니다. 모든 구절을 저에게 적용하여 읽어 내려가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며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는지..
    얼마나 나에게 돌아와 달라고 간절하 기다리며 애타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나에게는 아들이 한명 있는데 그 아들이 엄마따라 신앙 생활을 오래 했는데 역시 하나님께는 돌아온 아들 아니라 엄마인 저는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그 심정이더라구요.
    영생이 없는 삶을 사는 그 모습을 볼때 내 가슴이 이렇게 답답한데 ...
    우리 하나님도 나때문에 답답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 제 안에 들어오셔서 새롭게 창조 해다라고
    아주 간절하 기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모든것이 사랑으로 보이더군요.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이 내가 지켜야하는 계명이 아니고
    다른신에게는 생명이 없으니 그 신을 섬기지 말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보였고
    우상을 섬기는 그일도 생명없는 섬김이니 하지말라는 하나님의 간곡한 부탁이며
    안식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것은 나에게 모든 만물을 지어 주신 그하나님을 만나는 날이더군요.
    이웃에 대한 사랑도 내안에 하나님에 사랑이 있을때 그사랑을 이루더라구요.
    예수님이 이땅에 아직 까지 오시지 않았던건 나를 아직껏 기다리셨기 때문이었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아들을 아직도 기다리고 계신거구요. 그래서 감사해요.
    아직도 시간을 남겨 주심을..
    누가 뭐라하든 이런 하나님이 너무 좋습니다.
    일상에서 남은 시간을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있지 않으면 수시로 성령을 거스리는 경우가 있음을 발견하고는 하나님 전 어쩔수 없는 죄인이네요. 다시 절 받아 주세요 라고 기도하면 맘이 다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평온하며 감사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져요.
    그럴때마다 성령께서 날 인도 해 주시길 기도 한답니다.
    님도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지 않으면 기쁨이 금새 없어지는 경혐을 했었습니다.
    내가 천국의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넘 기뻤는데 어느날은 기쁨이 없어져 버린 적이 이었어요.
    그럴때 화잇부인의 생애의 빛 이라는 책이었는데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을 되 찾은 책이랍니다.
    화잇 선지자의 글을 읽어 보면 하나님의 계시가 없이는 이런 글을 쓸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부디 맘에 평강을 잃어 버렸을때 꼭 읽어 보세요.
    예수님의 사랑이 늘 맘속에서 흘러 넘치기를 기도할께요.
    그사랑이 이웃에게도 증거 되길 원합니다.
  • ?
    내가더사랑 2017.11.23 18:41
    반갑습니다~^^
    생애의 빛 읽어보고 또 읽고 있는 책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성경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저는 210기 1부 봉사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센터에 
    또 봉사하러 가고 싶네요~ㅎ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뉴스타트로 항상 건강한 우리여야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미소정자 2017.11.24 19:55

    댓글이 달려서 반갑습니다.
    저는 성경과 생애의 빛을 읽을때 우리가 라고 나오는 단어에는 항상 저의 이름을 넣어서
    읽습니다.
    그러면 그말은 하나님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대화하는 말이 되더라구요.
    성경도 그렇게 읽어보면 훨씬 더 은혜스럽다는 사실입니다.
    생애의 빛을 한페이지를 읽어도 나에게 하는 말을 정리하여 포스잇으로 적으면서 나의 마음적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할때 훨씬 더 은혜스럽더라구요.
    봉사 할려 들어가 보니 시간이 너무 길어서 특별하게 정해서 가야 겠네요.
    나의 작은것을 나눠 보고 싶은데...
    직장이 발목을 잡네요.
    이달에는 이글을 씀에 만족 해야 하나 봅니다.
    하나님의 무조건 적인 사랑이 나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네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려라 라는 첫째 천사의 기별도 인생앞에서 하나님께 피하는것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라는것을 요줌 깨달은 진리 입니다.
    영광은 나의 죄를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예수님께는 영광이라고 하는 말씀이 생애의 빛에 있네요.
    내가 죄를 지을때 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러면 다시금 평강을 주시네요.
    성령께서 평강을 자매님과 주시길 기도합니다.

  • ?
    내가더사랑 2017.11.25 20:54
    미소정자님~^^
    자유게시판에 하나님께로 가는좋은 방법들을 올려주세요~ !
    댓글로 읽기에는 아깝습니다.
    내가 받은 사랑의 힘을 함께 공유하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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