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7.11.30 22:45

공평하신 하나님.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시인에 공평하신 하나님을 흥얼 흥얼 찬양 하노라니.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면이 공평한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인처럼 남이 없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공평한가?


내가 아는 하나님은  누군가와  비교해서 공평한것은 아닌듯합니다.

아픈자나 곤궁한자나 부자나 가난한자나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되시는 분이 나를 살리기 위해 돌아 가셨고

그 돌아가심을 믿고 살기를 바라는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신 하니님 이었네요.

이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어요.

우리에 생명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가 진심으로 살기를 바란다는 사실이 넘 감사해요.


오늘 읽은 생애의 빛에서

우리예수님은 우리( 너)를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너)를 동정하시며 우리(너)를 긍휼이 여기신다고

우리(너)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또 말합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우주의 주인인 우리(나의) 아버지가 우리(나)와 함께 하신다니 용기가 되네요.


어릴적 우리 친정아버지는  술을 먹고 오는 날이면 자고 있는 나의 볼에 까실까실한 수염을 부비며 불쌍한 우리새끼들

이라고 하며 하참을 그렇게 있었는데 그때는 그것이 너무 싫었어요.

까실까실한 수염과 술 냄새가 싫었어요

그렇게 불쌍하지 않는데 왜 불쌍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었죠. ..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내가 자식을 나아보니  그자식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육신의 부모의 마음이 이렇듯 자식이 불쌍한데

우리의 생명되시는 분은  우리를 바라볼때 얼마나 맘이 아프고 안쓰러울까요?

그래서 우리예수님은 오늘도 나를 위해서 일하십니다.


그생명 되시는 분이 우리가 (내가)간절히 살기를 바라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는 힘이 되지 않나요?


성경을 읽거나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할때면 우리라는 구절에  나를 또는 내이름을 부르면서

나에게 적용해서 읽어 보세요.

저는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보면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듯하고

하나님이 당부의 말을 걸어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때 그때 포스트잇에  나의 기도와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메시지를 적어 붙여 놓습니다.

이렇게 해보면 여러분도 가까이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되요.

함 시도해 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7 "국제 암정복 특별강좌"가 있슴니다 암을 이기는이들의 모 2001.03.02 2507
476 센타건립과 빌리지조성 에 관하여 (12) 정하늘 2006.12.30 2507
475 다윗의 인구조사로 인해 하나님께서 내리신 벌은 벌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장동기 2008.01.26 2507
474 아름다운 사진으로 설날 인사 드립니다 file 예원혜 2001.01.24 2508
473 성공하기 위해 인간관계를 많이 단절하면 자살률이 높아진다. 안병선 2008.03.14 2510
472 "인자가 온 것은..." 조석훈 2010.08.16 2512
471 Re..뇌성마비에 대하여 조은희 2001.01.20 2513
470 함께 나누고 싶은 ..... 정광호 2010.12.03 2513
469 눈.................... 정광호 2000.11.16 2515
468 에리히 프롬의 꿈에 관한 책 "잊어버린 언어" 독후감 안병선 2008.03.14 2515
467 Re..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은희 2001.01.29 2516
466 괜찮습니다. 동완씨! 김장호 2000.08.01 2518
465 뉴스타트빌리지가 이렇게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 조석훈 2008.04.17 2518
464 [re] 신사구체염은 자가면역성 질병이며 치유가 가능합나다. 이상구 2006.11.30 2520
463 구약성경에서 많은 이방인의 죽음은 하나님의 백성을 죄에 오염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운 일이었읍니다. 정회근(J J) 2009.02.03 2521
462 [re] 암환자와 콩제품 후리지아 2007.01.16 2522
461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나타나는 날(=예수의 재림때)에도 이러하리라”(눅 17:26, 30). 장동기 2010.08.19 2522
460 갈급했는데.....넘치게 받았읍니다. jeong,myung soon 2009.01.05 2524
459 박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정회근(J J) 2009.08.21 2524
458 약수물에 숯을 넣으면 좋을까요? 후리지아 2006.08.25 2527
Board Pagination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