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7.11.30 22:45

공평하신 하나님.

조회 수 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시인에 공평하신 하나님을 흥얼 흥얼 찬양 하노라니.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면이 공평한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인처럼 남이 없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공평한가?


내가 아는 하나님은  누군가와  비교해서 공평한것은 아닌듯합니다.

아픈자나 곤궁한자나 부자나 가난한자나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되시는 분이 나를 살리기 위해 돌아 가셨고

그 돌아가심을 믿고 살기를 바라는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신 하니님 이었네요.

이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어요.

우리에 생명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가 진심으로 살기를 바란다는 사실이 넘 감사해요.


오늘 읽은 생애의 빛에서

우리예수님은 우리( 너)를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너)를 동정하시며 우리(너)를 긍휼이 여기신다고

우리(너)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또 말합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우주의 주인인 우리(나의) 아버지가 우리(나)와 함께 하신다니 용기가 되네요.


어릴적 우리 친정아버지는  술을 먹고 오는 날이면 자고 있는 나의 볼에 까실까실한 수염을 부비며 불쌍한 우리새끼들

이라고 하며 하참을 그렇게 있었는데 그때는 그것이 너무 싫었어요.

까실까실한 수염과 술 냄새가 싫었어요

그렇게 불쌍하지 않는데 왜 불쌍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었죠. ..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내가 자식을 나아보니  그자식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육신의 부모의 마음이 이렇듯 자식이 불쌍한데

우리의 생명되시는 분은  우리를 바라볼때 얼마나 맘이 아프고 안쓰러울까요?

그래서 우리예수님은 오늘도 나를 위해서 일하십니다.


그생명 되시는 분이 우리가 (내가)간절히 살기를 바라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는 힘이 되지 않나요?


성경을 읽거나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할때면 우리라는 구절에  나를 또는 내이름을 부르면서

나에게 적용해서 읽어 보세요.

저는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보면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듯하고

하나님이 당부의 말을 걸어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때 그때 포스트잇에  나의 기도와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메시지를 적어 붙여 놓습니다.

이렇게 해보면 여러분도 가까이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되요.

함 시도해 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8 사랑한다는 것 - 김학철 시인(193기 참가자) 2 김지연JiJiKim 2016.08.13 383
477 씻어야 한다. 진드기 2015.04.05 382
476 임사체험에 관한 놀라운 이야들 행복해지기를 2020.05.01 381
475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가사 펌 베레아 2018.12.19 380
474 '뉴스타트'가 잘 안되신다면..! Iloveyoumore 2018.10.18 380
473 몸과 마음과 생각 2 동예 2017.03.02 380
472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이상구박사님께) 오직예수 2016.03.31 377
471 지옥에 대한 공포 다윗 2017.05.31 376
470 박사님 성경관련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3 유승민 2018.04.30 375
469 수술 6 셀리 2020.02.26 374
468 기도의 응답에 대하여 2 Amazinggrace 2016.01.09 373
467 도배성 게시물 7 다윗 2018.12.28 372
466 도움을 구합니다 1 해피바이러스 2019.07.02 370
465 주 안에 우린 하나 가사- 펌 베레아 2018.12.19 368
464 아는 것과 깨닫는 것~! 2 Iloveyoumore 2018.06.02 365
463 강박증도 뉴스타트로 고칠수있나요? 1 이기자 2019.06.30 364
462 믿음=행함 아니다 7 베레아 2018.12.12 364
461 자연치유에 관심이 많습니다. 1 제우스 2018.08.09 364
460 힘들고 외롭습니까? 잠을 .. 그리고 꿈을 꾸십시요 꿈을 ... 다윗 2017.05.05 363
459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진드기 2015.02.24 363
Board Pagination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