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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마다 무료 종함검진하라는 통지가 온다.

평생 종합검진이라는 것은 받아 본적 없다.


더욱 지금은 검진을 받아볼 생각이 없다.

아내는 내가 좀 아프기라도 하면 종합검진 한번 받아 보라고 성화다.


지금처럼 운동하며 뉴스타트 생활을 하고 있다면

검진에서 고혈압, 당뇨 등 이런저런 병들이 나온다고 해도,

더욱 암이 발견된다고 해도

병원가서 수술받거나 약을 통해 치료받을 생각은 없다.

내가 특별히 해야 할 일은 없고

설령 병이 생겼다고 해도 나도 모르게 치료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때로는 곧 낫기는 하지만 소화가 안되고 몸살이라고 앓게 되면 

무슨 병이 있는 것은 아닌가? 내심 걱정되기도 한다.


종함검진 등을 통해 나에게 병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로인해 스트레스 받는 것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이런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

 

  • profile
    이상구 2017.12.10 09:32
    유전자는 하나님의 소관!

    다윗님
    함께 가십시다!

    이 아름다운 곡명을 알려주세요, 감사!
  • profile
    다윗 2017.12.10 10:49
    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사님 덕분에 하루하루 보람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곡명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한국인 클로드 최 (Claude Choe) 작곡
    사랑은 꿈과 같은 것 (Love Is Just A Dream)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꿈이었나 너를 떠나온 날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기억조차 하기힘든 지금
    사랑이란 이미 끝났다오

    그대와의 사랑의 추억은
    차거운옛날 옛날의 일 뿐
    무성한 들녘의 외로움에
    내 서늘한 옷깃을 여미네

    사랑이란 끝없는 그리움
    사랑이란 꿈과 같은것~

    너무나도 사랑했던 널~~~
    후회해도 이젠 소용이 없네

    또 다시 한번 그대 품에서
    또 다시 한 번 널
    널 사랑 할 수 있다면....

    (검색하시면 조수미 노래가 좋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7.12.11 12:36
    감사합니다.
    근데 수미씨 노래로 들으니
    너무 슬퍼자고 가슴 아파오네요
    반주만 들으면 너무나 평화로운데--

    요즘, 교단의 2300해석이 얼마나 잘못되었나를 연구하고 있는데
    참으로 다니엘서가 구약의 요한복음 같습니다.
  • profile
    다윗 2017.12.12 03:17

    속이 안좋아 고생했는데 

    몇끼 굶었더니 좋아져

    이젠 정상적으로 식사합니다. 


    가슴에 사랑의 아픔이 있으면,
    아픔만큼 사랑의 기쁨도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노래가 너무 애절해서 그런지 성악곡보다는

    연주곡을 대체적으로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제가 살고 있는 산골짜기에
    신학서적도 여러권 지필하시고 보수교단 신학교에서 가르치시다가

    지금은 은퇴하신  K교수님이 찾아오셔 대화 중
    이박사님 얘기를 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순수하게 복음적 신앙을 고수하게 되면
    교단으로부터 배척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오늘 한국교회의 현실이라고 하시더군요


    예수님게서도 성경에 말씀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시 것으로 인해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배척받으셨고


    성경을 바로 전하다가 당시 교권에 고통당한 많은 사람들의 기록이

    기독교 역사에 점철돼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놀라운 복음이 왜곡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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