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55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꼭 부탁드립니다. 

  • ?
    김종신 2018.01.21 14:49
    [오후 9:40] KBS 스페셜 - 교회오빠

    http://jesusway.kr/jhlook/kbs.special_church.brother.mp4

    이 박사님 제 아내가 보내준 영상입니다 제가 뉴스타트 한다고 (아내입장에서는 미친거겠죠)
    열심히 하고 있고 또 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영적건강과 육체적 건강을 분리할수 없다고 강조 하고
    아내는 영적건강이 우선이고 육체적건강을 별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 영상에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나와서 신앙간증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바라 암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절대적인 아름다운 순종의 삶.... 또 감사하고 살고 있지않느냐 라고 하는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조리있게 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박사님께서 답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
    내가더사랑 2018.01.22 10:24
    박사님의 댓글이 아니라서 미안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픈.. 감동의 영상이네요.
    그동안 관희님의 고통이 얼마나 고되었을까요..
    하나님을 똑바로 알지 못해서..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에..
    우리는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더하며 가는 것에..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그의 2차 재발 상담에서 권위있는 의사의 말은 너무 끔찍했어요..원샷 원킬!..
    대장까지 다 드러내는 15시간 이상의 대수술..그 의사는 손 쓸 수 없는 관희씨의 상태를 
    자기의 실력으로 고치겠다며 그의 몸 많은 부분을 도려냈습니다.
    항암 7개월 이후의 결과는 다 좋다는 것 ..망가진 그의 신체를 진정으로 회복 시키시고 계시는 분은 주님이신데..
    그 '감사'가 난도질한 그 의사에게도 향하고 있다는게..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이르는 잘못된 믿음의 감사임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그러나 항암은 여전히 해야만 한다'는 그의 독백같은 말이 나에게는 지나쳐지질 않네요.
    그가 이상구 박사님이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ㅡ뉴스타트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는 그렇게 시커멓게 야위어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단과 그들 부부의 싸움에서 하나님은 '절대적인 사랑'의 투구와 검과 방패ㅡ '무조건적인 사랑'의 완전한 무기를 준비해 놓고 계시기에
    우리는 그것을 온전히 받기만하면 승리로 역전되기 시작이 하는데..
    그는 성경의 '욥기'의 말씀처럼..욥과같이 나아가며 힘을 받더라구요.
    그러니 사단이 아직은 물러나지 않는게 아닐까요..
    욥기를 강의해 주신 박사님의 말씀들이 되뇌어져 성경를 펼쳤습니다.

    욥은 42장까지 와서야 깨닫고 알게 됩니다.
    42장 3절 ㅡ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이니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절 ㅡ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절 ㅡ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절 ㅡ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비로소 그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달았을때..
    사단은 그의 마음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며
    그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참 평화를 누리며
    모든 것을 이루는 힘을 얻어 참된 복을 누립니다.

    그 부부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저의 경험처럼..(처음에는우연이라 생각되었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몸이 더 무너지기 전에 .. 더 아프지 않고 깨달을 수 있도록
    그 무조건적인 사랑을 온전히 알 수 있는 박사님의 강의가 자연스럽게 접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두들 ~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9 Re.. 네~ 안녕합니다. ^L^ 윤지현 2000.12.26 2471
3838 Re..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ㅣ^ 윤지현 2001.10.28 1837
3837 Re.. 사진이 너무 잘나왔어요 선배 ^L^ 윤지현 2001.03.13 2045
3836 Re.. 생명운동본부 이재숙님이 아니시네요. 관리자 2003.10.02 1724
3835 Re.. 아.. 감사합니다. 원희 2004.07.21 1667
3834 Re.. 여기는 오색입니다 ^L^ 윤지현 2002.02.04 1709
3833 Re.. 우울증과 식이장애.. 관리자 2001.10.29 2037
3832 Re.. 파일 저장이 됩니다. 관리자 2004.03.04 1524
3831 Re.." 교통사고 후유증 " 홍인옥 2002.10.03 2033
3830 Re.." 기~적~~" 정미선 2002.10.06 1685
3829 Re.."Time and tide waits for no man." 써니 2003.10.02 1692
3828 Re.."성경은 생명 교과서" 조은희 2001.07.03 2014
3827 Re.."오손도손 성경이야기"로 하자십니다. 관리자 2004.03.04 1620
3826 Re..'나 어느날~'로 시작하는 노래 알려주세요! 남양우 2004.07.15 2013
3825 Re..'오색' 가족들에게... 정광호 2001.02.07 2714
3824 Re..*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조은희 2001.09.11 2097
3823 Re...Understanding is love. 써니 2003.10.01 1495
3822 Re...이쁜 예원에게 써니 2003.07.15 1530
3821 Re..10/23 오후 5시 태릉교회에서 합니다 양박사 2004.09.16 1497
3820 Re..27기 참가자 여러분께 조은희 2001.06.02 2049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