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5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누나의 권유로 홈페이지에 들러서 구경하던 중 아나니아와 삽비라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망에 대한 의미를 읽어 보고 악인의 죽음시에 시간이 천천히 흘러 마지막으로  판단할 기회가 있다는 말씀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어디에 근거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엘렌 화잇 여사의 글에 있는 내용인지요...

그리고 엘렌 화잇 여사의 글을 읽으면 하늘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아주 소수라는 느낌을 받고 내가 변화되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들어 구원이란 것이 어렵게 느껴져 왔습니다. 교회에서 하늘에 가는 사람의 퍼센트가 10~20%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런데 박사님의 글을 읽으면 마지막 죽음의 시간에 하나님 편에 서면 구원받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제 가슴에 많이 와닿구요...

제가 어렸을 적 , 4~5살 쯤에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적이 있습니다.  물 속을 떠내려가면서 숨도 못쉬는데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아, 이렇게 나는 죽는구나 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말입니다. 그 경험이 생각이 났습니다. 박사님 말씀을 보고요,

인생의 마지막의 순간에 슬로우모션처럼 생각하는 그 순간을 겪어봐서 어느정도 수긍이 가면서도 너무 처음 듣는 얘기라 확신이 가지 않습니다.

말씀의 근거를 꼭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3:10
    하나님의 영적에너지는 모든 에너지를 지배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도 지배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고
    물리학의 상대성 원리의 가장 기초적인 원리에 불과 합니다.
    우주에서는 흔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지요.

    구원이 어렵다고요?
    어렵다고 믿는 사람은 얼마나 쉬운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죽는 순간에 하나님 편에만 서면 된다고요?
    하나님의 영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님의 질문에서 느끼는 것은
    구원이 얼마나 쉬운 것인가를 전혀 모르시는 것 같고
    또한 하나님 편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구원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은
    구원이 너무나도 쉽다는 것을 믿기가 어려워서 입니다.
    이렇게 쉽다는 것을 인간 자신의 생각이나 능력으로 믿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하나님의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곧 그리스도의 품성을 배워나가싶시요.
    그래야만 구원은 너무나 쉽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올바로 깨닫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품성을 나타내며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죽는 순간에 아무리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고 해도
    절대로 하나님편에 서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알면
    하나님 편을 떠나기가 싫어지게 됩니다.

    님께서 말하시는 '어렵다' 또는 '쉽다'라는 말은
    인간의 능력에 기준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 기준능 두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기준을 드시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품성에 자꾸만 놀라셔야 하니다.
    놀라시고 또 놀라시지 않고
    옛날부터 가지고 계시던 어렵다, 쉽다에 머물러 계시면
    님께서 아무리 발버둥 쳐보셔도 모든 것은 결코 가능히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이 바늘구멍으로 낙타를 지나가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낙타에게는 어렵고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는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쉽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쉽습니다.
    말이 됩니까?????
    구원은 이론이 아닙니다. 기적적 은혜입니다.

  1. 존경하는 박사님께

    Date2020.10.15 By그레이스리 Views2579
    read more
  2. 쓰레기 DNA

    Date2012.10.03 Bysang lee Views2090
    Read More
  3. 히브리서 13:9

    Date2012.10.01 By바다 Views2123
    Read More
  4. 석면 가루를 마셨는데

    Date2012.09.28 By김재우 Views2155
    Read More
  5. 지옥과 부활

    Date2012.09.28 ByHo Views1736
    Read More
  6. 아나니아와 삽비라 글을 보고 질문이 있습니다.

    Date2012.09.27 By최인혁 Views1750
    Read More
  7. 박사님 제 어머니의 병을 알고 싶습니다.

    Date2012.09.22 By유진 Views1953
    Read More
  8. 조기위암

    Date2012.09.20 By시므온 Views1860
    Read More
  9. fw: 당뇨 혈당

    Date2012.09.17 By윤재기 Views2258
    Read More
  10. 스위치 DNA에 대하여

    Date2012.09.08 By황영실 Views1978
    Read More
  11. 진리의 깨달음에 무한한 감사!/질문

    Date2012.09.07 ByHo Views2033
    Read More
  12. 박사님에 의견을 듣고싶읍니다~~~

    Date2012.09.07 By손지영 Views1732
    Read More
  13. 중국 상하이 SDA 교인입니다

    Date2012.09.04 By김송학 Views2028
    Read More
  14. 박사님께 투병하면서 궁금한점 질문드리겠습니다.

    Date2012.08.31 By김주완 Views2160
    Read More
  15. 박사님께 상담드립니다.

    Date2012.08.28 Bygreen Views1858
    Read More
  16. 겨울에 채소를 적게먹으라는 주장

    Date2012.08.16 By김진태 Views2006
    Read More
  17. 성령을 받는다는 것에 대하여

    Date2012.08.05 ByHo Views2592
    Read More
  18. 안녕하세요 박사님

    Date2012.08.03 By한아름 Views1716
    Read More
  19. 아기의 아토피

    Date2012.08.03 ByMiriam Views1994
    Read More
  20. 급성 신부전과 온열요법 포도요법

    Date2012.08.02 By방광석 Views2485
    Read More
  21. 가라지 비유

    Date2012.07.31 By하늘소망 Views178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