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3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의 강의와 최근 보내주신 DNA관련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본 박사님의 강의에서 현대인이 많이 겪고 있는 정신질환 중 우울증은 엔돌핀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환경과 조건이 만들어 낸 결과로서,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담당하는 뇌신경세포(유전자)의 변질을 회복시켜 주면 치유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신질환 중 조현병의 경우 역시 행복물질인 도파민과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소위 양성증상(환청, 망상 등)과 음성증상(무의욕, 무감동 등)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조현병의 양성증상이 도파민의 과잉분비를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은 그럭저럭 이해가 가나(사실은 억지로 꿰어 맞춰서), 쾌감과 전혀 관련없는 무의욕, 무감동 등의 음성증상도 도파민과잉분비에 일조하고 있다면 모순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왜 우울한 음성증상도 도파민의 과잉분비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오히려 과소분비를 유도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2:59
    스트레스 호르몬도 이상적인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이 꼭 필요합니다.
    만약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부리는 스테로이드, 코티손 호르몬이 부족하면
    건강에 위험하고 적당량을 초과하면 면역세포들이 죽는 등
    여러 심각한 부장용이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엔도르핀이든 세로토닌이든 심지어 도파민까지도
    부족하면 우울증이 오지만
    과잉생산이 되어 균형이 깨어지게 되면
    심각한 정신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식도 적당량보다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듯이
    생명파를 제외한 모든 것은 절제의 원칙에 지배를 받습니다.
    모든 것은 적당해야지요.

    이 각종호르몬을 생산하는 유전자들이 조화롭게 조절되어야 하는데
    가장 조화로운 조절은 생명파, 곧 하나님의 사랑의 영이지요.
    그러나 사망파, 곧 사단의 증오와 분노의 영, 두려움의 영이 이 뇌신경세포들의 중요한 유전자를
    잘못 지배하면 호르몬의 생산의 부조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모든 질병이 생명파로치유되듯이
    조현병도 하나님의 진리의 영, 사랑의 영, 곧 생명파로 치유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조현병환자들을 주님께서 치유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2
981 박사님 강의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봅니다. 1 사리 2012.12.07 1755
980 안녕하세요 1 김영아 2012.12.07 1525
979 물리치료에 대하여 1 리한복 2012.12.08 1997
978 박사님 강의 내용중 혼란이 와서 여쭙니다 1 서거리 2012.12.09 1979
977 비타민 b 12 1 schwein 2012.12.09 2031
976 고혈압치유에 대해서... 1 김위숙 2012.12.11 2554
975 기절의 의학적 상태 1 Ho 2012.12.16 1670
974 유방암에 대해 문의합니다. 1 최은수 2012.12.18 2803
» 우울해도 도파민이 과잉분비 되나요? 1 사리 2012.12.22 2531
972 일란성쌍둥이의 DNA변화 1 Ho 2012.12.22 2049
971 신학대학에서의 공부 1 Ho 2012.12.23 1778
970 부활의 문제 1 Ho 2012.12.23 1559
969 뉴스타트와 건강장수에 대한 생각 1 리한복 2012.12.23 1659
968 새해에 설악뉴스타트도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이상구 2013.01.01 1743
967 새가슴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1 박정조 2013.01.02 1969
966 고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 리한복 2013.01.02 1720
965 정서적 퇴행에 대해 1 사리 2013.01.09 2069
964 박사님께 힘을 얻고 싶습니다.. 1 정선화 2013.01.09 1838
963 박사님..이사에 대한 조언부탁드려요^^ 1 김효정 2013.01.10 1659
962 밤에 통증이 심해서... 1 단이 2013.01.11 22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