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15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디언 마을의 추장인 한 노인이
어느 날 손자를 앉혀놓고 말합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선한 늑대와
악한 늑대가 사는데, 두 마리는 항상 서로 싸운단다.
어떤 늑대가 이길 것 같니?”

손자는 선한 늑대가 이길 것도 같고
악한 늑대가 이길 것도 같아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할아버지에게 되물었습니다.

노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우리가 먹이를 준 늑대가 이긴단다.”

모든 것이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결국 밥을 준 늑대가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밥을 준다는 것은 그 모습을 인정하고
선택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면 항상
긍정적인 이야기와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 두 마리의 늑대 모두 자신에게 밥을 달라고 외칩니다.

그때 어떤 늑대에게 밥을 주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선택은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168 진실은 생명을 갖는다 지찬만 2010.05.24 3616
167 감동받았습니다. 오색 사진사 2003.10.14 3619
166 행복한 동행 지찬만 2010.12.29 3619
165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지찬만 2010.05.29 3620
164 엥? 우리 할멈이 여자였어? 써니 2003.12.26 3624
163 한국 가곡-옛날은 가고 없어도/국영순 써니 2004.05.22 3629
162 때로는 이런노래도 구성지게..노래-해후/최성수 써니 2004.05.02 3630
161 [아카펠라]Walking Down The Street 절대루 2003.10.10 3638
160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찬만 2010.07.02 3639
159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지찬만 2010.10.17 3639
158 '사랑해' 라는 말 지찬만 2011.04.09 3648
157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file 오색사람들 2003.04.11 3649
156 햇살에게 써니 2003.04.26 3649
155 꽃잔치..../ 이동영 2003.08.02 3658
154 오! 나의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 . 써니 2004.01.26 3660
153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푸치니 써니 2004.05.14 3660
152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지찬만 2010.04.28 3660
151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지찬만 2010.05.03 3660
150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이라했죠 지찬만 2011.01.30 3660
149 그들은 우리의 거울이야 지찬만 2011.02.14 3662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