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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21:56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습니다.

함평아들
조회 수 31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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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간 뉴스타트 생활하시며 집이 그리우셨는지 아침새벽부터 짐을 싸고 서두르는 바람에 박사님, 사모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간 감사했습니다.

저는 2~3일 뉴스타트에서 쉬고 오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엄마 집에 오셔서 가족들. 이웃들 뵙고 좋아하십니다. 뉴스타트 자랑도 많이 하시데요. ㅎ 아버지가 어머니 보시고는 흡족해하시는 모양입니다. 의심많던 아버지신데..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봉사자로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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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 profile
    이상구 2018.08.10 19:56
    어머님 잘 돌 보아드리시기 바랍니다.
    온 가정이 뉴스타트로 행복하시고
    건강하기기를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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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아들 2018.08.10 20:30
    네. 존경하는 박사님
    박사님은 늘 행복해 보이시지만 더 행복하셔요.
    박사님의 강의는 어떤 강의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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