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00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사님 안녕하세여.

저번에 글을 남겼었는데, 얼굴이 검어진다고 하니,

간과 신장에 이상있을지도 모른다  말씀하셔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간과 신장은 정상으로 나왔어요.

다만, 갑상선에 0.9cm미만의 낭종이 발견되었으나 신체에 이상을 미치는 정도는 아니라 하였습니다..

저 낭종도 제 과거의 잘못된 생활로 인해 생긴거겠지만요..

 

검진도 받고 그동안 뉴스타트의 생활을 하였더니 얼굴에 부종도 많이 감소 하였습니다. 하지만 물만 마셔도 아픈..이... 지긋지긋한 위장병은. 도대체 나을 기미가 안보이네요ㅜㅜ

 

일단 제 증상은

얼굴이 검어지고(현재는 좋아져서 누런색..) 온몸에 건조,닭살,얼굴의 주름..

눈에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지 검푸른색흰자에 신생혈관??같은 핏줄...

물만 마셔도. 신물 올라오고..

잠을 잘때가 두렵습니다.

 

병원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했구요...( 과거 밤늦게 피자 치킨 등등의 나쁜 음식들을 먹었죠. 잠도 거의 안자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반년간 지금 일도 안하고 요양중에 있습니다.

운동도 즐거운 맘으로 하고요.

검진결과 표에서는 저체중 빼고는 이상이 없으니,(위장병 생기고 6~7kg감소) 체중을 늘리라는데...

저도 그러고 싶은데 이놈의 장기들이 영양분을 흡수를 안해주는지..

현미밥과 반찬을 저도 죽이 되도록 씹고 싶은데..

입안의 구갈 때문에  뻑뻑해서..뉴스타트 생활 전도사인 어머니께서는 물을 많이 마셔라...하셔서... 미지근한.물을 하루에 4~5잔정도 마시는데.. 물 마실때마다 속에서  안받아 주네요..

 

영양분 흡수가 안되다 보니..(충분히 먹는데도 불구 3~4시간이 좀 지나면.. 다리가 정말로 후들후들..말도 잘 못하게 되고 신경이 예민 짜증이 막 나요.. )

생기 가득해야 할 20대의 얼굴엔.. 주름투성이와.. 눈의 총기까지 사라져서 공부도 안되네요...

 

제가 생기를 다시 찾을 수 있게 조언을 주셔요..체중증가에 관한 팁도 좀 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2:38
    병원 검사상 어떤 심각한 질병은 발견되지 않고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과거의 나쁜 생활습관과 현재의 스트레스, 건강에 대한 염려
    수면부족 등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상선에 낭종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님께서는 지금 건강식, 운동, 물 등의 뉴스타트를 열심히 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영적인 깨달음으로 생명에너지를 받는 것입니다.
    더 깊이 자기자신을 알고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시는 일입니다.
    님의 질문을 읽어보면
    아직도 님께서는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영적요소에 대한 이해가 부죽하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5
1022 신부전증을 뉴스타트로 치유하신분 경험담이나 연락처 부탁 드립니다. 정덕용 2004.01.18 2011
1021 두 박사님의 출타관계로 답변이 지연됨을 사과드립니다. 관리자 2004.10.07 2009
1020 요로결석 나그네 2004.10.15 2008
» 과거 저의 잘못된 생활로 인한 위장병으로..조언해주세요.. 1 최은아 2013.05.12 2007
1018 겨울에 채소를 적게먹으라는 주장 1 김진태 2012.08.16 2006
1017 불면증 을 어떻케 극복할수 있나요? 1 김영이 2011.10.26 2006
1016 이상구 박사님께 상담하고 싶습니다. 1 ann kim 2012.07.21 2004
1015 골다공증에 관하여 1 소나무 2012.04.24 2003
1014 박사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양숙모 2011.08.16 2001
1013 안녕하세요 박사님 치유되고 싶습니다. 1 호빵 2012.04.22 2000
1012 수고많으십니다 김현숙 2005.08.08 1998
1011 간암에대한 질문입니다.. 노순기 2003.12.08 1998
1010 물리치료에 대하여 1 리한복 2012.12.08 1997
1009 간이식후 면역억제제 복용에 관하여 1 박인숙 2014.06.10 1996
1008 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1 김주완 2012.11.11 1995
1007 다시 한 번 질문드립니다. 궁금 2007.09.13 1995
1006 빵주문은 언제할수잇나요 뤼크레스 2003.11.05 1995
1005 아기의 아토피 1 Miriam 2012.08.03 1994
1004 [re] 안구건조 이상구 2008.01.18 1994
1003 목감기가 잘낳지 않는데 (2개월정도) 이명자 2003.07.24 19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