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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18:34

간에물혹

조회 수 4317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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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원주시에 거주하고있는 원보영입니다.

제처(정기춘)는 2003년 4월달에 유방암 수술을받고 현재까지 건강하게 지내 왔습니다.

물론 운동도 열심히하고 수영은 약5년정도 하고있습니다.

작년부터 혈압이 조금씩올라 현재는 혈압약 이외는 복용하는 약이 없습니다.

며칠전 우연히 혈압약을 타러병원에 갔다가 간과 갑감선을 초음파 촬영을 하였는데 뜻밖에 간에 물혹이 여러개가 있고

갑감선에도 작은혹이 하나 있다고 하면서 의사선생님이 간이 매끄럽지 못하고 거칠것 갔다면서 종합병원에 가서 다시진찰을 받는것을권유하였습니다.

원주 기독병원에서 진찰결과 확실치는 않으나 유방암 수술과 관계가 있는것 갔다면서 조직검사을 할것을 권유받닸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물혹은 생겼다가도 건강해지면 없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암으로 번질 가는성이 있는지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선생님의 좋은의견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2:27
    10년 전에 발병한 유방암이 그동안 재발하지 않았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 갑상선과 간에 물혹이 생겼다는 사실은 새로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물혹은 양성종양이고 암은 악성종양입니다.
    양성종양이든 악성종양이든
    세포 속에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의 변질로 생긴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기춘씨께서 최근에 들어와서
    다시 몸의 세포들이 변질되기 시작했음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악성종양은 많은 경우에 양성을 거쳐서 악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춘씨가 스트레스가 많아졌거나 동시에 생활습관에 문제가 생겼음을 의미합니다.
    지금부터 어떤 획기적인 생각과 생활습관의 변화가 없이는
    암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적인 증세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치유될 수는 없지만
    뉴스타트로는 근본적인 생활속의 원인요소를 제거하고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시게 함으로
    면역력이 다시 강화되어
    혹시라도 존재할 수 있는 암세포들을 죽이고
    또 현재 가지고 계신 양성종양세포들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게 하싱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운동도 하시고 건강하게 사셨길레
    유방암이 재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암을 확실히 예방하시기 위해서는
    더 확실한 건강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꼭 7월 19일부터 시작하는 153기 정규프로그램에 참가하시도록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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