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18 추천 수 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은총으로 우연히 이상구 박사님의 뉴스타트 운동을 알게 되어, 시간 날때마다 꾸준히 강의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있는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과거에 저는 유전자 이상으로 인한 병이나 죗된 품성은 하느님의 뜻이고 숙명적인 것이라고 믿었어요. 천사나 지구 밖의 우주 거민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만 한탄했지요. 그러나 박사님 말씀대로 NEW START와 진.선.미의 죄없는 생애를 살다 보니 (진리를 깨닫고 기뻐하며 선하게 살고 시골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살다 보니) 얼마 후에 저의 유전병이 나앗습니다. 얼마 후에 고장났던 유전자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에게서 하느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을 보았어요. (요9:3)

 

박사님!

그때 저는 깨달았어요. 진.선.미의 죄없는 생애를 살다 보면 얼마 후에 아담에게 물려 받은 죗된 품성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완전을 이룰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시대의 소망(312)에 보면 하느님 아버지도 우리 처럼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셨으나 죄없는 생애를 사셨다... 그런고로 우리는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교회에선, 심지어 박사님과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조차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지요. 하느님은 인간으로 태어날때 부터 죄를 물려 받지 않았고, 우리는 아담의 죗된 품성을 물려 받았으므로 죄없는 생애를 살기란 불가능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평생 악하게 죄있는 생애를 살다가도 하느님이 재림하실때 (우리가 부활할때) 갑자기 한번에 죗된 품성이 사라진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마치 한알의 약을 먹고, 혹은 한번의 기적으로 병이 낫기를 바라는 것과 비슷해요. 그러나 시대의 소망(117)은 다음과 같이 말하더군요.

 

"4천년간 인류는 체력과 정신력과 도덕적 가치에 있어서 퇴보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퇴보한 인류의 연약함을 취하셨다. 그렇게 하심으로써만 그분은 인류를 쇠퇴의 깊은 구렁에서 구출할수 있으셨다. 많은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시험에 정복당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의 처지에 서지 못하셨을 것이며, 아담이 얻지 못한 승리를 얻을 수 없으셨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어떤 점으로든지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것보다 더 혹심한 투쟁을 당한다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구주께서는 온갖 연약성을 지닌 인성을 취하셨다. 그분은 시험에 굴복할 가능성을 가진 인성을 취하셨다. 우리는 그분께서 당하지 않은 것들을 하나도 짊어질 것이 없다." 박사님도 위마를 찾아온 어느 청년의 입을 통해 이 기별을 들은적이 있었을겁니다. 이것이 바로 왈덴스인을 비롯해 많은 선구자들의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온 기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요,  뉴스타트의 마지막 T입니다.

 

하느님이 야곱에게 보여준 "구속의 과학" "유전자의 회복" 이기도 하지요. 살기등등한 형제(에서)를 야곱이 해하였다면 이스라엘의 아버지가 될수 있었을까요? 어느 형제가 죽던간에 부모님께 불효가 되므로 야곱은 집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의 곁을 떠나는건 야곱에게 깊은 슬픔이었고,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요. "그리스도는 야곱이 보았던, 밑바닥이 지상에, 꼭대기는 하늘 문, 곧 영광의 문어귀에 닿은 그 사다리이세요. 만일 그 사다리가 단 한 발판 때문에 지상에 도달하지 못했더라면 우리는 잃어버린 바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있는 곳에 찾아오세요. 그분께서 우리의 본성을 취하고 승리하신 것은 우리가 당신의 본성을 취함으로 승리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어요." (시대의 소망 311)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2:23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의 타락한 인성을 가지신
    100% 인성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성령으로 잉태하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100% 신성으로 오신 분입니다.
    그분의 속에는 생명 곧 영생이 있습니다.
    그반면 우리는 100% 인성일 뿐이기 때문에
    생명이 없습니다.
    구원은 인간의 행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생명에 있습니다.

    님의 말씀 참으로 좋은 말씀이니다만
    가장 중요한 생명과 그분의 신성에 더 초점을 맞추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737
2862 [re] 안녕하세요...조심스럽게 글 올려봅니다. 이상구 2008.06.10 3104
2861 [re] 안녕하세요? 이상구 2007.11.14 1828
2860 [re] 안면신경마비의 원인과 치료 이상구 2008.05.26 2756
2859 [re] 안면홍조, 유방물혹 이상구 2008.02.07 3072
2858 [re] 안면홍조증치료(감정홍조)방법이 있을까요? 이상구 2008.01.16 2976
2857 [re] 알고 싶습니다~!! 유제명 2005.01.14 2751
2856 [re] 알러지 질문 이상구 2008.11.07 2396
2855 [re] 알레르기성 눈병이 잘 낫지 않네요 이상구 2007.11.01 2409
2854 [re] 알려주세요 이상구 2008.05.10 2535
2853 [re] 알콜중독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상구 2008.05.03 2510
2852 [re] 암 수술후 8개월이 지났는데 가끔 어지럽습니다 Admin 2005.05.03 22883
2851 [re] 암 환자는 육식을 하면 안 되는지요? 이상구 2007.05.31 2484
2850 [re] 암수술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이상구 2007.10.01 2485
2849 [re] 암은 죽을 병이 아닙니다. Admin 2006.01.15 3203
2848 [re] 암이 나아가고 있는 기쁜 소식입니다. 이상구 2007.11.21 2369
2847 [re] 암치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이상구 2007.03.21 2651
2846 [re] 암환자에게 소금기는 필요한가요 ? 관리자 2005.03.17 2994
2845 [re] 암환자와 콩식품 이상구 2007.01.16 3045
2844 [re] 암환자의 바람직한 식사 메뉴 이상구 2007.01.06 2843
2843 [re] 야뇨증에 대해서 이상구 2007.10.22 24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