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9mm, 폐암1.2cm의심으로
다음주 10/29일에 동시수술을 예약하고 있습니다.
항암과 방사선은 생명말씀으로 대신하려고 결정했지만
수술은 아직 생명말씀으로 대신할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신뢰하는 의사선생님도
수술을 적은 범위에서 해낼 수 있을때 하는것을 적극 권한다고 하셨습니다.
직장인이라 수술하면 질벼휴가 등 근거가 되고, 보험 치료비로 나오기도 합니다만,
수술을 1주 앞두고 있는데
박사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할 수는 없을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54699 |
| 3462 | 박사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손다희 | 2018.12.22 | 2818 |
| 3461 | 잠복결핵 1 | 이요셉 | 2018.12.21 | 2859 |
| 3460 | 방사선 치료후 프로그램 참가 시기 문의드립니다 1 | 키치파이 | 2018.12.06 | 3315 |
| 3459 | 귀가 잘 안들려요 2 | Kim, David Y. | 2018.11.24 | 3362 |
| 3458 | 재활치료할때 뉴스타트를 어떻게 적용시킬수 있을까요? 1 | 다장조 | 2018.11.21 | 3241 |
| 3457 | [매우 급합니다]박사님 25살 젊은청년입니다 자문을 하나더구해볼가합니다 1 | 유승민 | 2018.11.20 | 3300 |
| 3456 | 안녕하세요 박사님 25살 젊은 청년입니다 2 | 유승민 | 2018.11.17 | 3410 |
| 3455 | 소세포성폐암4기로 다섯군데 전이 된 환자 문의 드립니다 1 | 생명 | 2018.11.09 | 4278 |
| 3454 | 박사님 뵙고 싶습니다^^ 1 | 오뚜기퀸 | 2018.11.06 | 3418 |
| 3453 | 박사님께 문의드립니다. 1 | 돌멩 | 2018.11.03 | 3133 |
| 3452 | 박사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1 | 행복고 | 2018.11.03 | 3361 |
| 3451 | 박사님 조언 요청드립니다. 1 | 새생명 | 2018.10.29 | 2750 |
| 3450 | 박사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곤미소 | 2018.10.28 | 3155 |
| » |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58세) 2 | 줄리엣 | 2018.10.22 | 3705 |
| 3448 | 엄마일로 다시금 급히 조언부탁드립니다 박사님 1 | SSY | 2018.10.18 | 3508 |
| 3447 | Pet Scan 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1 | GraceJeong | 2018.10.15 | 3332 |
| 3446 | 아토피도나을수있을까요? 1 | 아이리스 | 2018.10.10 | 3223 |
| 3445 | 식도암 수술후 항암치료로 문의 드립니다 3 | 느린보야생마 | 2018.10.06 | 4880 |
| 3444 |
턱관절 TMJ
1 
|
레이첼 | 2018.10.04 | 7 |
| 3443 |
전립선암 방사선치료
1
|
브라질 | 2018.09.13 | 7 |
현대 의학적인 견지에서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될 수 있는 "방법"을 물으셨습니다.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법보다 더 확실한 "믿음"은 있습니다.
수술하시지 않고
생명의 길, 뉴스타트의 길이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에
수술 받지 않고도 믿음의 평안을 누리실 수 있다면
그 길이 최고의 길입니다.
그 믿음은 기도로 성령의 역사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인간적으로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런 믿음이 없으시다면
간단히 수술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가지시면서
뉴스타트를 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님의 영적인 선택입니다.
어떤 인간도 도울 수 없는 것입니다.
어쨋든 항암치료 보다는 뉴스타트를 선택하신 믿음을 가지신 것만해도
보통 일반인들이 가지기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