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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심판이란 무엇인가?


삼위일체란 말은 성경에 없으나 삼일일체란 용어를 사용하듯,

성경에 조사심판이란 말은 없다. 조사심판이란 책을 펴고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조사심판” 을 재림 전 심판이라고도 하며 

 원은 조사심판을 통과해야 비로서 받는다는 것이다.


 즉, 대학 입시시험에 합격했어도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검토하고 합격해야

 비로서 입학 자격이 부여된다는 것과 같다.


근거 "-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7:9,10; 벧전 4:17,18) 

       

      

2. 조사심판의 문제점


1) 조사심판의 근거가 되고 있는 다니엘 7장을 해석할때

    다니엘이 이상 중 본 마지막 때에 대하여  

    전체 문맥으로 볼 때, 마지막 때를 말하는 것인지,  

    또는 헬라제국의 분열과 멸망을 의미하는 것인지 해석이 분분하다.

 

 2)  조사심판에 관한 자료들을 찾아보면

     재림교회 목회자, 학자들이 조사심판을 주장할때 

     성경보다 엘렌 지 화잇 여사의 말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 결   론


성경말씀이 서로 배치되는 경우처럼 보일 경우 

하나님의 품성과 성경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분별해야 한다.


재림교회는 안식일, 지옥, 잠자는 자의 부활 등에서는 이런 원칙에 따르고 있으나

조사심판에 관하여는 예외적으로 엘렌 지 화잇 여사의 말을 따르고 있다.

   

성경에 행위를 통한 구원이나 조사심판을 지지하는 듯한 말씀보다는

그렇지 않음을 말씀하는 말씀이 더욱 분명하며 

조사심판을 지지하는 듯한 말씀보다

그렇지 않음을 말씀하는 말씀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다.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행위를 보고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구원해 주셨다고 일관되게 말씀한다.

  

1) 구원은 예수님의 재림 때 결정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을 때에 결정나는 것이다.(2:8; 요5:24)

 

2) 행위나 품성이 구원을 받는 조건이 될 수 없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1:17)를 통해 하나님이 의롭다고 칭해주셨기에

    구속의 은혜로 얻는 것이다(3:22-26).


    품성은 구원을 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이지

    구원을 받는 조건이 아니다.(5:22-23, 벧후1:3-8).

 

3) 속죄의 완성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단번에 이루어 졌다. (9:12; 엡1:7))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2:21)

 

감사합니다.



 

  • ?
    bae 2018.11.04 06:54
    객관적 설명으로 100%공감합니다.
  • profile
    다윗 2018.11.04 08:18

    재림교회 일부에서는 조사심판이 상급이 있으므로

    믿는자들에게는 오히려 복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구원의 조건은 의인이며 의인은 죄가 하나도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람의 노력으로는 의인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10)
    그래서 예수님께사 성육신하셔서 죄를 대신 짊어지셔야 했고
    이것을 믿음으로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조사심판이 복이라고 한다는 것은
    이미 구원은 받았다는 것이 전제가 되고
    그후에 행실에 따라 상급을 받는 것이 되므로
    스스로 오류에 빠지는 것이 됩니다.

  • ?
    Iloveyoumore 2018.11.04 11:13
    박사님과 생각을 같이 하시는 분의 글을 보니..
    제가 더 힘이 나고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박사님과 동일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글로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 ?
    Bear 2020.02.15 08:32
    조사심판은 용과 짐승이 불못에 던져진 후 그리고 사망과 지옥에 내리는, 물론 저들이 자기들 소유라 여겼던
    죽은 자들을 하나님 흰 보좌 앞에 방면한 후에, 펴진 책들(books)에 기록된 행위를 따라 심판이 진행되고 그리고 언도가 내려 저들 바로 사망과 지옥이 불못에 던져지는 것을 두번째 사망이라 합니다(계 20장)
    사망과 지옥이 불못에...둘째 사망이라. 이래도 사람을 심판하여 지옥에 던지는 염라대왕 같은 하나님이 있다고 우기실 건가요? 수천년 된 치명적 거짓 이야기에 대해 예수의 증거가 진실을 밝힙니다.
    예수를 주로 따르는 자들은 예수가 증거한 말을 먹고 사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입으로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 원수가 심은 말을 먹는 것 이제 고~만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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