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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령과 성령을 분간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넘어지더라도 넘어진게 아닙니다.


오늘도.. 그 분간을 '하는 우리' 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돌이키는 것이 쉽습니다.


성령이 함께하지 않는 나는.. 참 싫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도 속에 있고 싶습니다.

그래야 '행복'하니까요.

내가 그 행복감으로 먼저 평안해야

관계되는 사람들도 그리 되더라구요.


지금은.. 내가 먼저, 더 사랑을 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가 됩니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정말 더 행복하다'는게 

경험으로 자꾸 실감이 되니..

언제나, 아버지를 욀 수 밖에는 없습니다~ㅋ



*모두들~ 더 행복한 오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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