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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새해 맞으러 오세요”
속초·화진포·낙산해변 해맞이축제 / 축하공연·불꽃놀이·체험행사 진행
등록날짜 [ 2018년12월24일 15시30분 ]
2019년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는 해맞이축제가 설악권 곳곳에서 펼쳐진다.
■속초=‘2019 속초 해맞이 축제’가 오는 31일~새해 1월 1일 속초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새해 해맞이 축제는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2019년 새해를 환영하는 화려한 불꽃 향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전 6시30분 속초시립풍물단의 희망찬 2019년 새해를 환영하는 대북·모듬북 공연과 성악 중창 공연(스텔라루체)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사진 즉석 인화, 무료 가훈·휘호 써주기, NH농협은행과 속초애향클럽의 떡국 나눔행사,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회의 온음료 제공,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트리 포토존, 나만의 2019, 액자 포토존, 황금돼지와 찰칵, 소망덕장 등의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시는 특히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자정까지 걸그룹 등이 출연하는 ‘2018 송년 음악제’도 개최한다.  시는 행사 기간 화재 위험이 있는 폭죽 및 폭등의 판매 및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으며, 해맞이축제 기간 속초해변 인근 이마트 맞은편 임시주차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성=군은 1월 1일 오전 6시30분 통일전망타워에서 이경일 군수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범종타종식을 갖는다.
같은 시간 현내면 초도리 화진포해변에서는 ‘2019 기해년 평화기원 고성 화진포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흥을 돋우고 영상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DJ공연, 시낭송(새해 새아침), 팝페라 공연 등이 펼쳐진다.
기해년 새해가 뜨기 직전인 오전 7시 30분경 일출을 배경으로 이경일 군수와 함형완 군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새해메시지를 전달하고, 해맞이객들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소원을 담은 희망풍선날리기를 진행한다.
그 밖에 엽서보내기, 복조리 나눠주기, 명태어선 포토존, 가훈・휘호 써주기, 신년운수, 토정비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양양=군은 오는 31일 자정을 기해 천년고찰 낙산사에서 금곡(정념) 주지스님과 김진하 군수, 고제철 군의회 의장,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종타종식으로 기해년 새해를 희망차게 연다.
앞서 31일 오후 9시부터 낙산해변 전 구간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음악방송을 하고 양양국악협회, 오현, 레드콕, 팝페라 등의 해넘이 축하공연을 화려하게 펼친다.
자정을 기해 열리는 범종타종식에 이어 멀티미디어 불꽃놀이가 동해바다를 수놓으며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열어젖히고, 오전 6시 20분부터 낙산해변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오전 6시 50분부터 동해신묘에서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제례가 봉행된다. 이어 오전 10시 낙산사 보타전에서 무술년 신년을 맞는 신년법회가 열린다. 군은 오는 31일과 새해 1일 낙산해변 전 구간에 포토존을 운영하고 낙산사 홍예문∼후문까지 연등을 달아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
현남면 죽도해변에서는 이색적인 서퍼해맞이축제가 열리고, 오색과 물치, 동호리, 남애 등 산악과 해변의 주요 해맞이 명소에서도 마을단위 축제가 준비돼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전망이다.
고명진·김주현·우지현 기자
지난 1월 1일 고성 화진포해변에서 해맞이객들이 새해 첫 해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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