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저녁 이런 감동의 카톡을 받았습니다. 41세 두 자녀를 둔 엄마, 대장암 수술, 간전이로 수술 항암 방사선, 다시 임파로 전이 다시 항암...

뉴스타트를 말하는 내게 화를 내며 연락을 끊은지 2년, 그녀에게 이런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너무 감동 받았네요.



'집사님

가족분들과 즐거운 추석 되시길요...~^^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상구박사님 강의를 이주가까이 듣고있는데 매일매일 감동의 눈물을 쏟고있어요

진작들을껄

감사합니다~'


ㅡ제가 즉시 답장을 보냈습니다.ㅡ


'보영아 네 글을 읽는 내가 다 감동이다. 넌 반드시 낫는다. 

너 같은 경우 낫지 않는 사람 없었지. 바로 그게 뉴스타트의 핵심인데 그건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게 아니란다. 

보영이는 반드시 회복이야기의 증인이 될거야. 내가 장담할께, 정말. 너의 기쁨을 보니 내가 감동이네. 

너의 그 기쁨을 모두가 원하지만 원한다고 모두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게 참 아이러니지.

그건 정말 인간적 노력을 뛰어넘는 그 어떤 것이란다. 지금 그 것을 보영이가 깨달았네.

그래, 그 감동 함께 누리자.

속히 이박사님 계신 설악에 갈 수 있길 바란다.

굿, 추석!

고마워.'



이 여성은 반드시 낫습니다. 뉴스타트로 나은 분들은 모두 이 과정이 있었습니다.

음식, 운동은 이 다음의 차원입니다.

천가지의 노력이 이 한가지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번뜩이는 이 감동, 바로 이것입니다. 이 순간 암이 몸 전체를 덮고 있다해도 암은 이미 사망한 것입니다.

생명이 시작되었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9.12 10:10
    아멘!
  • ?
    가파 2019.09.12 21:20
    '집사님
    전 이제서야
    인터넷으로 이상구박사님 강의를
    처음부터 하나하나 듣고있는데
    너무좋네요
    공감도 많이가고
    눈물도 나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다 듣고나면 제가 얼마나 달라져있을까요
    저도 나중에 설악산 꼭 가야겠어요'

    두 주 전에 그녀가 2년 만에 불쑥 제게 보냈던 글입니다. 그런 그녀가 또 글을 보내었구요.
    일회성이 아닌 감동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제가 깊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가슴이 울컥하고 오히려 제 유전자가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9.14 20:21
    감사하신 하나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2828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지찬만 2018.12.01 288
2827 여러분의 열람을 바랍니다. 김영찬 2018.11.27 230
2826 성령이 임하면 가파 2018.11.05 337
2825 희노애락 지찬만 2018.11.03 332
2824 어제 받은 이런 기쁜 소식도 있으니 힘네세요.^^ 1 가파 2018.10.05 430
2823 사랑은 웃어주는겁니다 지찬만 2018.10.03 325
2822 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지찬만 2018.09.12 277
2821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지찬만 2018.09.02 262
2820 사진은 못 올려도 나을 짓 하면. ^^ 가파 2018.09.01 267
2819 길이 없는 길에 서서 가파 2018.08.31 258
2818 치유된 사람들의 내면세계에 있는 것 1 가파 2018.08.30 388
2817 회복이야기의 주인공을 기다리며 가파 2018.08.19 234
2816 오늘 목표한 일은 모두 한다 지찬만 2018.08.02 165
2815 선한 늑대와 악한 늑대 이야기 2 지찬만 2018.07.12 315
2814 의식혁명이 뉴스타트 1 가파 2018.07.06 316
2813 ♣ 마음의 문 ♣ 지찬만 2018.06.02 222
2812 내게로 오는 오는 길은. 가파 2018.05.21 274
2811 귀향 가파 2018.05.18 217
2810 미소 속의 행복 지찬만 2018.05.01 213
2809 강물이 되어 가파 2018.05.01 183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