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사합니다

지금도 강의듣고있어요

요즘은 기도하는데 감사의기도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울면서 ...눈물만 나면서 감사의기도만 하게되네요

낫게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요

진심으로 ... 감사합니다만 하게되요


이젠 제가 죄의식에 빠지지도 않고

구원받았음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제안에 살아계심을 알게되었구요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나요

매일 강의들으며 우니 남편이 좀 걱정은 하네요 ㅎㅎㅎ

집사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ㅡㅡㅡㅡㅡㅡ

뉴스타트에서 진짜를 찾았구나. 보이는 모든 것은 언젠가 그 끝이 있지. 그 것을 넘어서는게 뉴스타트의 핵심인데 그걸 찾았구나.

그래서 기뻤구나. 회복이야기에서 어떤 사람은 단지 나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는데 그 것보다 더 높은 것을 찾은 기쁨이었구나.

니고데모를 만난 예수는 거듭남을 이야기 하지. 하늘로 부터 나지 않으면 하늘의 일을 말하여도 깨닫지 못한다고. 예수의 길은 하늘의 길이며 그의 말은 모두 하늘의 말이지.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단지 도덕적 스승으로서의 예수밖에는 발견할 수 없지.

평생 진리를 찾는 불교에 심취한 내 친구는 예수를 이상한 존재라고 비판하더군.

신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게 십자가 사랑, 

''난 널 위해 죽을 수 있어.''  라고 말하고 있지.


죽음이 끝이 아님을 보여주는게 십자가, 부활로 그 것을 증명하고 있지.

너와 나의 마르지 않는 이 기쁨의 근원은 바로 이 지점이지. 

나는 죽음 뒤의 영원을 믿는다. 존재로서 영원한 것을 믿지. 이 순간이 영원,

예수가 말한 것 처럼 신이 내 안에 내가 그 분 안에 있다.

그러므로 내가 서 있는 모든 곳 숨 쉬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 나라요 

푸르디 푸른 가을 하늘을 보며 

''아름다워요'' 라는 한 마디가 예배요 기도요 찬송이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런 존재들은 더 이상 내 몸의 질병에 집중하지 않게되지. 그건 하찮은 것 일 뿐, 더 큰 기쁨이 내 안에 요동치고 있기에.

그런 이에겐 치유가 그들의 것이지, 활화산 같은 생명이 약동하고 있으니까. 

생명이 깨어나는 네 글은 내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감사해.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0
    read more
  2. 회복이야기의 주인공을 기다리며

    Date2018.08.19 By가파 Views234
    Read More
  3. 은혜의 선물

    Date2015.09.03 By새말 Views238
    Read More
  4. 그녀로 부터 온 두 번째 글

    Date2019.09.13 By가파 Views238
    Read More
  5. [코로나처방전 신간]죽음이 배꼽을 잡다/임종유머와 인문학의 만남/송길원

    Date2020.05.05 By영원기쁨감사 Views239
    Read More
  6. 모두에게 이런 기적이 있으시길

    Date2019.09.11 By가파 Views241
    Read More
  7. 엔돌핀 홀몬 생산법

    Date2020.07.02 By가파 Views241
    Read More
  8.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Date2019.06.01 By지찬만 Views244
    Read More
  9. 자연치유도 좋고 성령치유도 있습니다.

    Date2019.04.29 By김선환 Views247
    Read More
  10. 운이 좋다고 말만해도 운이 좋아진다

    Date2015.07.13 By지찬만 Views249
    Read More
  11. 마음으로 베풀수 있는 것들

    Date2018.01.01 By지찬만 Views252
    Read More
  12. 길이 없는 길에 서서

    Date2018.08.31 By가파 Views258
    Read More
  13.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Date2016.04.21 By지찬만 Views262
    Read More
  14.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Date2018.09.02 By지찬만 Views262
    Read More
  15. 큰 힘이 되는 이야기

    Date2015.09.02 By지찬만 Views264
    Read More
  16. 사진은 못 올려도 나을 짓 하면. ^^

    Date2018.09.01 By가파 Views267
    Read More
  17. 암이 가난한 마음을 만났을 때

    Date2020.07.12 By가파 Views270
    Read More
  18.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Date2017.07.07 By지찬만 Views274
    Read More
  19. 내게로 오는 오는 길은.

    Date2018.05.21 By가파 Views274
    Read More
  20. 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Date2018.09.12 By지찬만 Views277
    Read More
  21. 60대부부"아직 즐거운 날이 잔뜩 남았습니다" 팔로워 80만명

    Date2020.03.27 By영원기쁨감사 Views27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