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9.12.12 09:06

자폐증 치유.

조회 수 70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박사님.

219기 참가자 입니다.

세미나 참석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가벼운 자폐증(만 8세 초등학교 3학년)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자폐증도 좋아질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좋은지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12.14 18:28

    엄마가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깨달아 다시 아이를 사랑해주면
    마음의 문이 열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현 상황을 너무나 고통스럽게, 부정적으로, 또는 불운으로 여기면서 접근하면
    즉 조건적으로 접근하면
    점점 더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 ?
    ohyunb555 2020.01.28 09:26
    이상구박사님 답변에 엄청난 공감을 하는 1인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박사님 답변차럼 자폐아 아들을 키운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카페 어떤자페인의 경험담과 발달정보나눔터를 운영중인 조상협군 엄마이며 조상협 이라고 인터넷에 쳐보시면 아들의 기사가 제법 있답니다.~그동안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아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명확히 안내해 드릴 방법이 없어 힘들었는데 박사님의 강의들을 유투브로 들으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 아이 이야기를 전할수 있게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전 두 아들이 있고 두 아들 다 문제가 많았으면 상협이 큰 아들은 도저히 고칠수 없는 중증 자폐아였습니다.~그런 아들에게 전 오직 성경만이 모든것에 열쇠임을 주님에 은혜로 깨달아 오직 성경만 읽게한 결과 지금 33살 8년차 디자이너로 생활중이고 일본으로 장학생 인턴쉽도 5개월 다녀올 정도의 아들로 성장해 주었습니다.~성경을 읽고 가르치면서 세상이 요구하는 성공된 삶을 바라면 말씀훈련을 시킨것이 아닙니다.~그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아들을 사랑했으며, 이세상 가장 큰 축복은 주님을 알고 믿는것이 목표였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상구박사님 강의에 너무나 공감하고 또 공감함이 내가 살아온 그동안의 삶과 일치함에 전 환호성을 질러 주님을 찬양할뿐입니다.~  박사님 답변처럼 내 아들이 자폐아인 것이 전혀 창피하지 않았으며 괴롭지도 않아 엄마인 내가 아들을 향한 목표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아들을 사랑할 방법에 골몰했을뿐 언제나 당당했습니다.  아들의 자폐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습니다.~그저 사랑스러운 내 아들이었고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6
3263 박사님 저희 아버지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healthylife 2018.04.09 696
3262 저는 왜 사람이 두려울까요? 2 행복이 2015.06.20 698
» 자폐증 치유. 2 솔로몬 2019.12.12 700
3260 박사님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cd9885 2019.05.06 701
3259 박사님께 정신적 문제있는 아들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1 간고등어 2017.10.06 706
3258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대장암 3기 환자입니다 2 이상구 2018.07.25 706
3257 박사님 안녕하세요? tkdgh 2014.10.15 708
3256 결국 수술했읍니다. custjong 2015.01.07 708
3255 박사님 유방암환자입니다 1 으뜸아 2020.11.27 714
3254 박사님~ 1 조짜 2014.07.10 716
3253 코로나 백신이 예방 효과가 없다는 의견에 대한 박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2 kjh 2021.07.12 716
3252 박사님 상의드립니다. 2 방가방가 2019.01.26 718
3251 박사님 도움 말씀 꼭 부탁드립니다.^^ 3 홍나리 2017.12.31 718
3250 제170기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1 선바위 2014.10.08 719
3249 급합니다..박사님..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추가질문) 2 기필코 2019.06.05 719
3248 박사님 제동생이 아파요~ 2 뉴천 2019.06.29 720
3247 입덧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도외주세요~ 1 오미화 2016.10.06 723
3246 폐암 4단계 치료 대해서 상담부탁드립니다. 4 Chami 2017.07.29 723
3245 강직성 척추염 1 서정희 2018.01.12 724
3244 정관수술과 전립선암 1 MOONBAKERY 2015.09.24 7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