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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아침에게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세상을 만든 신께 드리는 찬양입니다.

얼마전 딸들이 어렸을적 함께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는 좋은 아빠였다는 것을 어른이 되서야 알게 됐다며 제게 감사했습니다. 신에게 드리는 예배란 그런 것 아닐런지.

철이 들면 아니 거듭나면 좋으신 하나님이 보입니다.


유월이 가고 칠월의 전령인 양 아침 안개가 몰려옵니다.

암 이전만 해도 인생이란 마치 퍽퍽한 콩비지처럼 기대 할 것 없는 지루하고 허전한 것이었는데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니 진정 아름 다운 것은 아직도 오지 않았는지 모릅니다. 


아픔이란 상자에 담긴 고귀한 선물, 이 아침이 아름다운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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