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4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교회 사모님을 통해서 뉴스타트라는 곳을 소개받고 프로그램등을 참여하고자 하는데,

어머니 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것 같아서 참여하는게 좋을지 잘 몰라서 문의를 드립니다.


상황을 말씀드리면,

 나이는 73세이며,

 병명은 비호치킨 림프종(T cell)  3~4기(겨드랑이, 사타구니, 복부)

 병력은 2013년 발병(세포독성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2014년 재발(세포독성 항암제 치료)

              2020년 재발(세포독성 항암제 2차투여 후 항암제 내성 발생, 면역항암제(니볼리주맙, 옵디보) 2차 투여

 

현재 주요 통증은  발열(새벽), 복부팽창으로 인한 식사량 저하입니다.

혈소판이 떨어져 한번씩 수열을 하면서 면역을 높이고 있습니다.

담당의사께서 20년 세포독성 항암제  2차투여후 이 항암제 약효가 없다고 판정하여,

저희가 간곡히 부탁하여 신약, 임상이라도 좋으니 좀 약을 찾아봐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혈액종양에 아직 적용사례가 없는 면역항암제를 2차까지 투여하고 판정한게

기대한 결과가 안 나오니 이제 준비하라고 하는겁니다.


그런와중에 뉴스타트에 대해 소개를 받고 과연 이 상황에서 가족, 환자 모두의 판단을 해야 할때

먼저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 profile
    이상구 2020.07.08 15:51

    현재 상황으로는
    강의를 들으실 수도 없고
    식사, 운동 등도 충분히 소화해내실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건강상태가 이토록 손상되시기 전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길을 선택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71
3763 힘이 없고 자꾸 힘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Genoark 2020.01.06 759
3762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959
3761 히브리서 13:9 1 바다 2012.10.01 2123
3760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박수진 2009.02.12 5251
3759 희망해요 박사님. 1 해피튼튼 2014.09.19 907
3758 희망상실증- 인성모 2006.12.10 3341
3757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3988
3756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14
3755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533
3754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663
3753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칸나 2020.04.18 2201
3752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186
3751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538
3750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33
3749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김태용 2010.08.30 5368
3748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250
3747 후복막 섬유육종 1 송경화 2009.12.13 5155
3746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4924
3745 회원 등록에 관한 질문 이성갑 2001.01.30 6080
3744 회복후 우울증 2 지연 2017.09.03 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