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82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유트브에서 우연히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 영상을 접한뒤로, 박사님 강의의 팬이 되었고 정말

성경의 가르침에 매료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나가지는 않습니다만 Joel Osteen 목사님의 설교를 참

좋아했고 그동안 틈나는대로 들어왔습니다.


Joel Osteen 목사님의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이건 이상구 박사님께 꼭 좀 여쭤봐야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에서 30절에 보면,


No one who has left home or brothers or sisters or mother or father or children or fields for me and gospel

will fail to receive a hundred times as much in this present age (homes, brothers, sisters, mothers, children and fields

-- and with them, persecutions) and in the age to come, eternal life.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이생에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Joel Osteen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핍박을 겸하여 받는다는 (with them, persecutions)은

아예 언급이 없으시고 이생에 백배나 받는다는 것도 글자 그대로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많은 것을 버리신 분들이 이생에 백배로 받는다는 것을 

글자 그대로 이해한다면 이상해보입니다.


박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유트브 강의 너무 잘 보고 있고 특히 2부 강의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profile
    이상구 2020.08.15 21:58
    글자 그대로라면 얼마나 웃깁니까?
    저에게 100명의 형제나 자매나 부모를 주신다고요? - 이런 걸 기복신앙이라고 부르지요.
    그러나 저는 하나님 사랑 안에서 100명이 아니라 1000, 10000, 1000000의 형제 자매를 얻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님도 저의 형제가 되셨네요,
    저도 님의 형제가 되셨고요.
    이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분명히 기복신앙에 빠져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8.15 23:27
    핍박을 받는 것이 복이라는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이 기복신앙의 특징이지요

    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7 이웃을 즐겁게 시간의 연극에 사용할 의상을 모읍니다. 박애리미 2009.12.07 2754
4276 하나님께 일러바치기 고선애 2013.05.27 978
4275 ! 망상 ! 최은섭 2008.04.09 2636
4274 사단이 몰래 와서 밭에 가라지를.....~* jeong,myung soon 2010.12.23 3722
4273 센타건립과 빌리지조성 에 관하여 (12) 정하늘 2006.12.30 2507
4272 영남 뉴스타트 동호회 연합 산행 2 서돈수 2010.05.13 3448
4271 주님께 요청 한다면! 김현수 2011.02.09 4010
4270 ! 망상 ! 최은섭 2008.03.10 2596
4269 "요리 강습"뉴스타트 부산 동호회 11월둘째주모임(12일오전11시동래교회) 지옥녀 2009.11.11 3596
4268 <달이 일곱 개가 뜨는 세계>에서 <옛날에 승천한 에녹>을 만남 장동기 2011.03.22 2756
4267 69기 졸업생이 우스운 질문 하나 드립니다. 김정곤 2006.09.13 2438
4266 강의 10 창조와 품성 동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김영찬 2005.10.14 1782
4265 의인들의 구원이 확정되는 기쁜 사건 장동기 2009.07.19 2228
4264 자료실의 노래 장면 2004.11.27 1790
4263 제4기 성경과 과학 특별세미나 안돼요. 정상호 2010.11.27 3550
4262 조석훈 님*^^* 부탁드립니당~~ 김명한 2011.01.26 3619
4261 최근에 컴퓨터를 바꾸었는데 동영상을 볼수없어서 박종윤 2007.08.02 2205
4260 " The Significance of EG White Counsel to 21st"- 이상구 박사님께 연영란 2007.11.09 2345
4259 " 과학과 예언, 역사의 주관자 " 김 명현 교수님 강의 jeong,myung soon 2011.12.04 2282
4258 " 굴비 한미리". 모셔온글입니다! 2 이소이 2018.11.28 1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