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82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유트브에서 우연히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 영상을 접한뒤로, 박사님 강의의 팬이 되었고 정말

성경의 가르침에 매료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나가지는 않습니다만 Joel Osteen 목사님의 설교를 참

좋아했고 그동안 틈나는대로 들어왔습니다.


Joel Osteen 목사님의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이건 이상구 박사님께 꼭 좀 여쭤봐야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에서 30절에 보면,


No one who has left home or brothers or sisters or mother or father or children or fields for me and gospel

will fail to receive a hundred times as much in this present age (homes, brothers, sisters, mothers, children and fields

-- and with them, persecutions) and in the age to come, eternal life.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이생에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Joel Osteen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핍박을 겸하여 받는다는 (with them, persecutions)은

아예 언급이 없으시고 이생에 백배나 받는다는 것도 글자 그대로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많은 것을 버리신 분들이 이생에 백배로 받는다는 것을 

글자 그대로 이해한다면 이상해보입니다.


박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유트브 강의 너무 잘 보고 있고 특히 2부 강의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profile
    이상구 2020.08.15 21:58
    글자 그대로라면 얼마나 웃깁니까?
    저에게 100명의 형제나 자매나 부모를 주신다고요? - 이런 걸 기복신앙이라고 부르지요.
    그러나 저는 하나님 사랑 안에서 100명이 아니라 1000, 10000, 1000000의 형제 자매를 얻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님도 저의 형제가 되셨네요,
    저도 님의 형제가 되셨고요.
    이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분명히 기복신앙에 빠져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8.15 23:27
    핍박을 받는 것이 복이라는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이 기복신앙의 특징이지요

    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26기 정규세미나 소식 김장호 2001.04.05 2161
218 2300주야 십자가 너무 멋있습니다 1 행복해지기를 2023.02.02 188
217 22개월짜리 만성중이염..츄브 수술을... 정명숙 2006.09.18 1763
216 221기 세미나 기간 자유관광 추천 1 고객지원실1 2018.09.26 142
215 221기 세미나 기간 가볼만한 문화관광 축제소식 (양양) 고객지원실1 2018.10.12 166
214 221기 세미나 기간 가볼만한 문화관광 축제소식 (속초) 고객지원실1 2018.10.12 167
213 221기 세미나 기간 가볼만한 문화관광 축제소식 (고성) 고객지원실1 2018.10.12 178
212 210기 봉사자입니다~^^ 1 내가더사랑 2017.11.19 191
211 210기 봉사자입니다~^^ 2 내가더사랑 2017.11.24 229
210 20년만에 듣는 박사님의 건강사랑법을 듣고~ 조현운 2008.01.30 2298
209 209기 아름다운 설악 가을음악회에 초대합니다. 1 이은숙 2017.10.08 150
208 207기의 아름다운 기도문 1 이은숙 2017.08.28 529
207 204기 1부 동영상 강의 다시듣기 1 라벤다 2017.06.21 296
206 2019년 새해맟이 일출을 뉴스타트설악에서... 1 고객지원실1 2018.12.26 501
205 2018년도에 턱관절에 대한 고민 글을 올린 이후로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되였고 저는 턱관절 장애가 다 나았습니다. 1 레이첼 2022.12.22 100
204 2016년 1월일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냉무) 1 정광호 2015.08.30 269
203 2015년을 맞이하며 위로의 詩 한편 1 다윗 2015.01.01 286
202 2012 어울림 창작뮤지컬 '눈뜬용사' 남은실 2012.11.11 1047
201 2011청년프로 나연양에게 푹 빠져서~~ 안상헌 2011.08.03 1422
200 2011년 목회자강의를 찾습니다 바다 2012.03.27 1078
Board Pagination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