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3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박사님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에 대하여 여쭙고 싶어서요.

나이는 71세 이구요

혈압약,  ,  갑상선 저하증약을 먹고 있던중  당뇨가 생겼다고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하라고 해서 식사량을 대폭 줄이고 군것질 끊고 운동은 심하게 하고  또 그 무렵에 신경 쓰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를 지났는데 대상포진이 왔습니다 (2018년 11월에)

귓속으로 와서 대학병원에 갔지만 빨리 찿지 못하여 시간이 지체되었고 안면 마비와 삼킴장애가 와서 콧줄을 1개월했고 퇴원할 때는 뱃줄을 했습니다,  7개월을 뱃줄을 사용하다 지금은 정상으로 식사를 합니다.

머리통증이 있어 신경과 약을 계속 먹던중 2020년 5월에 손이 떨리는증세가 있어 검사를 했는데 "약물로 인한 파킨슨" 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턱도 떨리고 손도 떨립니다. 걷는데는 이상 없고 식사는 잘하고, 걷기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남편도 고칠수 있을까요? 

약도 듣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나이들어 병든 모습을 보기가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박사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9.12 17:14

    대상포진으로 인한 마비현상 때문에
    콧줄, 뱃줄까지 사용하셔야 하셨으니 얼마나 고생하셨겠습니까?
    그런데 꼭 기억하셔야 하실 것은
    그 마비증세들이 회복이 되신 것은
    어떤 현대의학적 치료 때문에 마비된 신경조직이 되살아 난 것이 아니라
    현재 뉴스타트 강의를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생명"이라는 힘 때문에 소위 자연치유가 되신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치유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길이 바로 뉴스타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의 약물로 인한 파킨슨 병과 같은 경우에도
    사살상 현대의학적으로는 특정한 치료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신경염이나 파킨슨 병도 결국은 자연치유의 과정을 거쳐서
    회복되실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자연치유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자연치유력", 곧 "생기"(생명)입니다.
    환자 본인께서 뉴스타트 강의를
    제 1강부터 순서대로 들으시면서
    자연치유력의 본질과 정체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시고
    뉴스타트를 잘 하신다면
    충분히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 ?
    아가페 2020.09.15 00:28
    박사님 답변 너무 감사 드립니다
    뉴스타트를 잘 하면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는 말씀에 아주 힘이 되어
    읽고 또읽고 수시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남편은 유전자가 많이 꺼져있는 상태라 아직 좋아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다행히 같이 듣자고 하니 잘 따라주어 1강부터 다시 듣고 있습니다 .
    병이 생긴후 남편이 웃음을 잃어버렸었는데 강의를 듣기 시작한 후 두번 빙긋 웃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도할 때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끔씩 나 같은 사람의 기도를 듣어 주실까? 하는 의심이 들어왔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없는 사랑 임을 확신하니 너무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그동안 집에서 유튜브로 강의 듣고 10월에 참여 하고 싶은데 남편과 뜻이 같아질 수 있기를 기도 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나 뵙고 인사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시 감사 드립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고 성령님의 도우심이었다고 여겨 집니다.
    박사님 안녕히 계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 하늘재 휴양림과 센타건립 현황 정하늘 2007.12.13 2448
536 내가 행복한 이유는.... jeong,myung soon 2009.07.20 2448
535 Only a boy named David... file 이원근 2000.12.28 2450
534 예수와 아담이 다시 만나는 장면 장동기 2010.07.30 2450
533 The end of 생활5기 김장호 2000.09.23 2453
532 한주은님.....<재림과 의인의 부활>에 대한 내용입니다.(2편) 장동기 2008.05.31 2455
531 아름다운..오색..*^^* 원근이.. 2000.07.28 2456
530 Help! Ann 2004.06.06 2456
529 하나님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님을 설명드립니다. 장동기 2010.07.27 2456
528 이기도가 너무 좋아서요. jeong,myung soon 2009.07.31 2457
527 행복바이러스 로뎀 2010.05.31 2458
526 무의식을 밝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해진다. 안병선 2008.02.24 2459
525 뉴스타트란..... 방향 전환이다. jeong,myung soon 2009.02.02 2459
524 쉼이 있는곳 제니 2004.05.01 2460
523 하나님의 사랑 파도소리 2009.03.13 2460
522 부시와 힐러리의 재림교회에 관한 연설... 서돈수 2008.01.22 2461
521 중국서 지현입니다. 윤지현 2000.08.06 2462
520 [re] 견해를 말씀드리기가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이상구 2007.02.11 2463
519 6월 18일(목) 광나루뉴스타트 치유사랑방 모임 안내 천용우 2009.06.14 2463
518 130기 축제의 장을 위한 기도문 장명희 2011.06.22 2463
Board Pagination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