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4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박사님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에 대하여 여쭙고 싶어서요.

나이는 71세 이구요

혈압약,  ,  갑상선 저하증약을 먹고 있던중  당뇨가 생겼다고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하라고 해서 식사량을 대폭 줄이고 군것질 끊고 운동은 심하게 하고  또 그 무렵에 신경 쓰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를 지났는데 대상포진이 왔습니다 (2018년 11월에)

귓속으로 와서 대학병원에 갔지만 빨리 찿지 못하여 시간이 지체되었고 안면 마비와 삼킴장애가 와서 콧줄을 1개월했고 퇴원할 때는 뱃줄을 했습니다,  7개월을 뱃줄을 사용하다 지금은 정상으로 식사를 합니다.

머리통증이 있어 신경과 약을 계속 먹던중 2020년 5월에 손이 떨리는증세가 있어 검사를 했는데 "약물로 인한 파킨슨" 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턱도 떨리고 손도 떨립니다. 걷는데는 이상 없고 식사는 잘하고, 걷기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남편도 고칠수 있을까요? 

약도 듣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나이들어 병든 모습을 보기가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박사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9.12 17:14

    대상포진으로 인한 마비현상 때문에
    콧줄, 뱃줄까지 사용하셔야 하셨으니 얼마나 고생하셨겠습니까?
    그런데 꼭 기억하셔야 하실 것은
    그 마비증세들이 회복이 되신 것은
    어떤 현대의학적 치료 때문에 마비된 신경조직이 되살아 난 것이 아니라
    현재 뉴스타트 강의를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생명"이라는 힘 때문에 소위 자연치유가 되신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치유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길이 바로 뉴스타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의 약물로 인한 파킨슨 병과 같은 경우에도
    사살상 현대의학적으로는 특정한 치료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신경염이나 파킨슨 병도 결국은 자연치유의 과정을 거쳐서
    회복되실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자연치유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자연치유력", 곧 "생기"(생명)입니다.
    환자 본인께서 뉴스타트 강의를
    제 1강부터 순서대로 들으시면서
    자연치유력의 본질과 정체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시고
    뉴스타트를 잘 하신다면
    충분히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 ?
    아가페 2020.09.15 00:28
    박사님 답변 너무 감사 드립니다
    뉴스타트를 잘 하면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는 말씀에 아주 힘이 되어
    읽고 또읽고 수시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남편은 유전자가 많이 꺼져있는 상태라 아직 좋아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다행히 같이 듣자고 하니 잘 따라주어 1강부터 다시 듣고 있습니다 .
    병이 생긴후 남편이 웃음을 잃어버렸었는데 강의를 듣기 시작한 후 두번 빙긋 웃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도할 때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끔씩 나 같은 사람의 기도를 듣어 주실까? 하는 의심이 들어왔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없는 사랑 임을 확신하니 너무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그동안 집에서 유튜브로 강의 듣고 10월에 참여 하고 싶은데 남편과 뜻이 같아질 수 있기를 기도 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나 뵙고 인사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시 감사 드립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고 성령님의 도우심이었다고 여겨 집니다.
    박사님 안녕히 계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9 이웃을 즐겁게 시간의 연극에 사용할 의상을 모읍니다. 박애리미 2009.12.07 2754
4278 하나님께 일러바치기 고선애 2013.05.27 978
4277 ! 망상 ! 최은섭 2008.04.09 2636
4276 사단이 몰래 와서 밭에 가라지를.....~* jeong,myung soon 2010.12.23 3723
4275 센타건립과 빌리지조성 에 관하여 (12) 정하늘 2006.12.30 2507
4274 영남 뉴스타트 동호회 연합 산행 2 서돈수 2010.05.13 3448
4273 주님께 요청 한다면! 김현수 2011.02.09 4010
4272 ! 망상 ! 최은섭 2008.03.10 2596
4271 "요리 강습"뉴스타트 부산 동호회 11월둘째주모임(12일오전11시동래교회) 지옥녀 2009.11.11 3596
4270 <달이 일곱 개가 뜨는 세계>에서 <옛날에 승천한 에녹>을 만남 장동기 2011.03.22 2756
4269 69기 졸업생이 우스운 질문 하나 드립니다. 김정곤 2006.09.13 2438
4268 강의 10 창조와 품성 동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김영찬 2005.10.14 1782
4267 의인들의 구원이 확정되는 기쁜 사건 장동기 2009.07.19 2228
4266 자료실의 노래 장면 2004.11.27 1790
4265 제4기 성경과 과학 특별세미나 안돼요. 정상호 2010.11.27 3550
4264 조석훈 님*^^* 부탁드립니당~~ 김명한 2011.01.26 3619
4263 최근에 컴퓨터를 바꾸었는데 동영상을 볼수없어서 박종윤 2007.08.02 2205
4262 " The Significance of EG White Counsel to 21st"- 이상구 박사님께 연영란 2007.11.09 2345
4261 " 과학과 예언, 역사의 주관자 " 김 명현 교수님 강의 jeong,myung soon 2011.12.04 2283
4260 " 굴비 한미리". 모셔온글입니다! 2 이소이 2018.11.28 1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