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 전부터 매일 방안에서 자기전 또는 자다가도 침대옆 벽을 보고 손으로 가르키며 뭐가 있다는 식으로
침대에서 스피링처럼 일어나 놀라 사스라치듯합니다.
아직 말로 표현을 잘 하지 못하여 손가락으로 벽을 가르키며 억억 이런소리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벽에 뭐가 있다는 표현 같은데
평상시에는 잘 뛰어놀고 티브이 동요가 나오면 춤도 추고 하는 밝은 아이인데 걱정이 됩니다.
박사님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약 일주일 전부터 매일 방안에서 자기전 또는 자다가도 침대옆 벽을 보고 손으로 가르키며 뭐가 있다는 식으로
침대에서 스피링처럼 일어나 놀라 사스라치듯합니다.
아직 말로 표현을 잘 하지 못하여 손가락으로 벽을 가르키며 억억 이런소리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벽에 뭐가 있다는 표현 같은데
평상시에는 잘 뛰어놀고 티브이 동요가 나오면 춤도 추고 하는 밝은 아이인데 걱정이 됩니다.
박사님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혹시 일주일 전에 어떤 충격을 받거나, 또는 누군가가 무서운 이야기를 해줬거나
걱정거리를 주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갑자가 그런 행동을 할 때에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이 너무 놀라거나 흥분하시 말고
포근히 안아주시고, 안심시켜 주시면서
대화를 유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아이 자신이, 자기가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있다고 믿을 수 있도록
사랑을 듬뿍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