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존경하는 박사님 안녕하세요 ^^


H255 -13강의 부분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하루도 아침, 점심, 저녁, 새벽. 리듬이 있고, 일년도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창조주께서 만들어 놓으신 리듬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4:20우리 조상은 이 산에서 경배를 드렸는데 당신들은 경배드려야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말하나이다."라고 하니
21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인아, 나를 믿으라. 너희가 이 산에서나 예루살렘에서도 아버지께 경배하지 않을 그 때가 오리라.
22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경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경배하는 것을 아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라.
23 그러나 참된 경배자들이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경배드릴 때가 오나니 바로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경배드리는 그런 자들을 찾으심이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 분께 경배드리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드려야만 하리라."고 하시니라.


위에 말씀은 경배는 물리적 공간은 중요하지 않고 영과 진리로 드려야만 한다고 이해했습니다.


인간이 일주일을 살아갈때 리듬이 있는 것인지. 그렇다면 경배일은 아니더라도, 임의로 요일을 정해서 휴식을 갖는것인지 성경적으로, 또 의학적으로 궁금합니다.


창2:

16 주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17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위 성경절에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하셨는데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1.08.28 19:10
    어떤 특정한 요일을 기준으로 한 리듬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6일은 일하고 일곱째 날에 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동물실험으로 밝혀진 바는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안식일 교인이었을 당시에는
    이 사실을 안식일 준수를 합리화하는 과학적 실험 결과라고 생각하여
    강의에 이것을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토요일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일주일 중 어느 요일에 휴식했다면 동일한 요일에 휴식해야 한다는 사실임이 밝혀졌습니다.
    토요일이라야만 된다는 증거는 어떤 과학적 실험에도 아직은 밝혀진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21.08.28 19:13
    창2:16,17 절과
    님의 일주일 리듬에 관한 질문의 연관성은 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
    정상우 2021.08.29 09:02

    항상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죄송합니다. 학생 이후로는 글을 써본 적이 없어서, 창세기 2장은 제가 의미 전달은 못했습니다.

    일주일의 cycle은 일주일 내내 쉼 없이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걱정하지 말아야(창2:17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하는 것을 생물학적 기준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일주일 주기에 한번은 요일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휴식(창2:16 주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하면 된다.

    그러나 일월은 새벽(봄), 화수는 오전(여름), 목금는 오후(가을), 토은 밤(겨울), 
    이런 식의 생물학적 기준을 창조주께서 주신 것은 아니다.

    토요일(안식일), 일요일(주일)은 신학적(학문적) 기준이고 구원의 기준(조건)은 아니다.


    십자가 구원 이후는 365일이 경배의 날이고, 안식의 날이다.

    이렇게 이해했습니다(잘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21.08.29 15:09
    그렇습니다.
    십자가의 구원을 보혜사 성령이 주신 믿음으로 그 구원을 받아드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그들 안에 성령께서 계식고
    그리스도가 그들 안에,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날자와 상관없이 매순간이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안식이 아닐 수가 없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하여
    아직도 나의 성품을 조사 받아 최종 판결을 통과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는
    토요일, 일요일을 꼭 준수하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 될 것이며
    아직도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 곧 믿음을 거부하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8 자연식 재료 구입처 김정두 2002.01.05 1608
3597 자아를 대항하는 싸움은 계속됨 정승혜 2007.03.14 1687
3596 자료를 얻고 싶습니다. 학생 2004.12.07 1437
3595 자녀들에게 하늘의 징계를 하자.(징계의 성경적 의미) 이상구 2006.08.28 1627
3594 자녀교육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장동기 2009.11.11 1952
3593 자가면역질환 치유가 되었습니다!!! 1 송강 2018.03.24 489
3592 자가면역 질병과 암에 잘 걸리는 착한 여자 대신에 왈가닥(?)이 되자 안병선 2008.02.23 2644
3591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이란 노래를 "쉼이 있는 곳"에다 써니 2003.10.01 1502
3590 임파선 암 질문있습니다. 민정식 2013.01.16 1274
3589 임춘이님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미경 2009.09.29 1976
3588 임진년에 더 큰 영광이 있으시길 file 김태권 2011.12.24 1101
3587 임사체험에 관한 놀라운 이야들 행복해지기를 2020.05.01 381
3586 임박, 이상구 박사 초청 시민 건강 세미나 file 로뎀 2012.07.04 1103
3585 임마누엘..... 장선호 2005.09.24 1487
3584 잃어버린 양 이야기 선녀 2003.09.15 1430
» 일주일의 리듬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4 정상우 2021.08.28 126
3582 일요일, 부활절, 성탄절.....이들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장동기 2007.08.19 1961
3581 일요일 오후 4시에 가보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박용범 2003.11.16 1462
3580 일생동안 수행할 일(뜻)을 가지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것이 건강비결 안병선 2008.03.11 2411
3579 일산교회 초청세미나 안내 관리자 2003.03.06 1725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