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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왼쪽유방암 4기 진단 받고 호르몬 치료로 하자고해서 난소제거 후 먹는 항암제 입렌스와 호르몬 억제제를 먹었는데 왼쪽팔의 통증과 함께 마비가 왔습니다 방사선17회와 주사항암제를 2회 하고 나서 한달 후 부터 부종이 심해져서 척추도 휘어지고 가슴 압박이 심해져 기침과 가래가 심하고 똑바로 누워 잘수가 없고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른팔에 비해 왼팔이 세배나 더 부어있어서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집에서 뉴스타트를 듣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곳에 가고 싶지만 걷기도 힘들고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가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양약에 대한 부작용이 심해서 한방 치료라도 받으면 어떨지. . 림프부종도 치유가 되나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방법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21.08.29 18:43
    암의 발생 원인 중에 가장 확실한 것은 환자의 면역력의 약화입니다.
    그런데 항암과 방사선 치료는 면역력을 더 급격히 약화시킵니다.
    이 사실은 현대의학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의학적 사실입니다.

    림프부종은 대부분의 경우 유방절제와 함께
    임파선을 함께 제거했을 경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님의 동생의 경우에는 수술은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림프부종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임파선에 암이 전이가 되어 림프관을 통과하여 순환되어야 할
    림프액이 암에 전이된 임파선으로 말미암아 림프액의 순환이 막혀버린 것 같습니다.
    수술없이 항암 방사선 치료 후에 림프 부종이 생겼다면
    항암 방사선으로 말미암아 약해져 있었던 면역력이 더 약해지게 되어
    암이 임파선에 더 빨리 전이가 된 결과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제 면역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길은 누스타트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 섭취도 할 수 없고, 운동도 하실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바랄 수 있는 것은
    동생의 영적 상태의 변화입니다.
    강의를 들으시면서
    실제로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확신하시게 되고
    더 나아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시고
    그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심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체험하여 보시지 못하셨던 놀라운 마음의 평화를 맞보시고
    그 십자가의 구원을 감사하시고 기뻐하시는
    성령의 체험을 하심으로 말미암아
    면역세포의 유전자들이 놀랍게 다시 활성화되면
    면역력이 다시 강화되시고
    그 결과, 임파선들이 다시 정상화되어 임파액이 다시 순환되기 시작하면
    현 상황을 돌파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길만이 오직 유일하게 남아 있는 길입니다.
    부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올인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 ?
    수지니 2021.08.29 19:14
    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임파에 전이가 되어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로 먼저 줄여보자고 해서 나중에 수술하는 것으로 했는데 항암약의 부작용으로 통증과 마비가 와서 방사선 5회를 먼저하게됐습니다
    그럼 힘들지만 동생을 데리고 뉴스타트에 참가하면 영적변화가 좀더 잘될까요.. 집에서 매일 강의는 듣는데 혼자서 고통을 감내하려니 너무 힘들어 합니다 내일 한방병원에 입원해서 부종을 치료 받으려고 했는데 효과가 있을지 또 고통속에 시간만 보내는 건지 알수가없습니다 뉴스타트에 가면 혼자서만 있는게 아닌 함께하는 동료와 소통하면 좀 더 낫지 않으까하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21.08.31 09:50
    다른 암 환자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 동병상련하는 분위기 속에서
    강의를 들으시며 생활하시는 것이 분명히 더 줗은 건 사실입니다.
    근데 염려 되는 것은 잘 먹지도, 주무시지도 못하시는 상황이라----
    더 부대끼시지는 않을까 하는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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