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21.09.05 09:16

아름다운 것들

조회 수 7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땅만 보며 예초 작업을 하다 문득 하늘을 보았습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도 곱습니다. 내일도 그 하늘 보고 싶어집니다. 

삶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이 눈만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끝에서도 아름다운 것들을 마지막까지 사랑 하다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병상 위 어느 할머니를 보며 든 생각입니다.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물 한모금 - 김성애

  3. No Image 10Mar
    by 가파
    2024/03/10 by 가파
    Views 604 

    암 구년

  4. No Image 10Mar
    by 가파
    2024/03/10 by 가파
    Views 867 

    다시 봄

  5. 우리가 잊고사는 행복

  6. No Image 06Apr
    by 가파
    2022/04/06 by 가파
    Views 1573 

    설암수술 7년

  7. No Image 15Mar
    by 지찬만
    2022/03/15 by 지찬만
    Views 704 

    내가만든 나의 인생길

  8. No Image 15Feb
    by 가파
    2022/02/15 by 가파
    Views 668 

    길을 내어주는 사람

  9. No Image 15Feb
    by 가파
    2022/02/15 by 가파
    Views 604 

    시인이 된다는 것

  10. 무게

  11. No Image 23Jan
    by 가파
    2022/01/23 by 가파
    Views 461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12. No Image 14Jan
    by 가파
    2022/01/14 by 가파
    Views 1231 

    암 7년

  13. 암이 온 후 깨달은 것

  14. 먼 곳

  15. No Image 04Dec
    by 가파
    2021/12/04 by 가파
    Views 894 

    희망에게

  16. No Image 17Nov
    by 가파
    2021/11/17 by 가파
    Views 426 

    내 안엔 아직도 봄이

  17. No Image 17Nov
    by 가파
    2021/11/17 by 가파
    Views 471 

    한계

  18. No Image 10Nov
    by 가파
    2021/11/10 by 가파
    Views 392 

    두 번 째 낙하

  19. No Image 09Nov
    by 가파
    2021/11/09 by 가파
    Views 708 

  20. No Image 06Sep
    by 가파
    2021/09/06 by 가파
    Views 968 

    93세 어머니의 퇴원

  21. No Image 05Sep
    by 가파
    2021/09/05 by 가파
    Views 724 

    아름다운 것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