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 보며 예초 작업을 하다 문득 하늘을 보았습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도 곱습니다. 내일도 그 하늘 보고 싶어집니다.
삶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이 눈만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끝에서도 아름다운 것들을 마지막까지 사랑 하다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병상 위 어느 할머니를 보며 든 생각입니다.
땅만 보며 예초 작업을 하다 문득 하늘을 보았습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도 곱습니다. 내일도 그 하늘 보고 싶어집니다.
삶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이 눈만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끝에서도 아름다운 것들을 마지막까지 사랑 하다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병상 위 어느 할머니를 보며 든 생각입니다.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봄을 바라보며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믿고 사는 삶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B로 살기
조급해하지 말것
폐와 임파에 전이된 암들이 사라진 사람 이야기
임영일님을 추억하며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구월 단상
아름다운 것들
93세 어머니의 퇴원
시
두 번 째 낙하
한계
내 안엔 아직도 봄이
희망에게
먼 곳
암이 온 후 깨달은 것
암 7년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