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뉴스타트 기존참석자로 암을 이겨내려고 노력중인 환자입니다.

잠시 암을 떠나  치과치료에 고생중인 경우가 생겨 박사님의 견해가 듣고싶습니다.

치아는 회복이 불가능한 몸의부분이라고 하여 충치치료, 신경치료, 크라운 등등 치과에서 많이 하고있는 치료에 대해

저는 부정적인 생각이듭니다. 신경을 죽이고, 충치를 넓게 삭제하는게 치아수명을 오히려 단축시키는게 아닌가 합니다.

충치도 관리잘되면 멈출수있고 다시 침의 칼슘성분에 의해 재강화도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저는 삭제하거나 죽이는 치료를 전혀하지않고(손상이나 파절의 경우만 뗌빵하고) 나중에 나이들어 뽑히거나 하면 그때서 임플란트하는게 가장 오래쓸수있는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박사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충치를 치료하지않으면 주변으로 계속 진행된다는게 정말인가요? 그걸 삭제한다고 멈추는게 의아합니다. 그냥 충치균을 죽이는 살균항생제를 도포하는게 낫지않나요?

사실 박사님만큼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신뢰가 가는 치과를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안가고 지내는게 보호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박사님이 제 생각과 달리 치과치료에 긍정적이시라면 치과추천 해주실곳 있을까요?

  • profile
    이상구 2023.06.28 12:41
    님의 새악대로
    치과질병 역시도 뉴스타트로 회복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이런 생각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하여
    더 세부적인 의학적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여러 모로 연구자료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만
    이 부분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많지 않아서 충분한 자료수집이 잘 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저 자신 부터도 "더 중요한 몸의 질병들"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현재로서는 만족스러운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5
42 협심증 강석로 2002.01.13 4687
41 협압약을 먹어야 합니까 ? 이상철 2007.08.20 3163
40 호르몬제 이선경 2002.02.21 4222
39 호르몬치료 이수빈 2003.09.05 3300
38 호흡과 물 1 Lucky 2012.04.01 2237
37 혹시 유박사님 논문 있나요? 학생 2002.02.03 4967
36 홀뮴 치료후 3년...ㅜ_ㅜ 김성실 2001.07.04 4226
35 홍역에 대해 은근이걱정 2003.10.25 2799
34 홍체염 harry kim 2008.05.06 3527
33 홍해 1 하늘소망 2011.01.28 3970
32 화농성 간 농양 문의 1 YoungHe 2015.12.29 453
31 화병 으로 문의드립니다 1 평안 2016.10.31 627
30 확신이 없어서... 김현진 2004.03.29 2643
29 확연해짐... 윤선옥 2008.08.30 3259
28 환경과 건강의 이해 관계가 궁금합니다. 김영찬 2008.05.14 3037
27 활성 산소... 궁예 2003.04.22 2920
26 활성산소 조병호 2003.09.18 2955
25 황달과 부종 최원용 2008.08.01 4134
24 황당한 수술 1 문춘순 2009.11.04 4122
23 황반변성에 대하여 1 김성훈 2011.06.19 30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