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한 마음으로 문의드립니다.
전 3년전 서울 삼육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엑스레이 촬영 결과 기관지확장증이 의심되어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한 결과 '비결핵성 항산균 페질환' 이라는 진단을 받은 62세 환자입니다. 그후 6개월 주기로 추적 검사를 해왔는데 2023.6.18일 검사 결과 페기능이 나빠져 이제는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질병 관련 전문 의사선생님이 계시는 서울 아산병원 호흡기내과로 내원하였으나 그동안 검사 결과를 확인하신 선생님께서는 역시나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진료후 약을 복용하기로 결정하고 약설명을 듣는 곳에서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순간 약복용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리팜핀, 에탐부톨, 지스로맥스 세가지 약은 온 신체에 무서운 부작용을 동반하는 약이었습니다. 더구나 지금도 하루 생활이 늘 피곤하고 소화장애로 식도염약을 몇년간 먹었다가 지금 잠시 쉬고 있고 관절로 인해 정형외과 약만 복용해도 속이 미슥거리고 울렁거려서 못먹는데 비결핵성 항상균 폐질환 약을 복용하면 제 몸이 견디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7월 7일에 2주간의 약을 받아와서 복용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2주 복용하고 7월 17일에 다시 병원으로 오라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비결핵성 항산균 폐질환'은 자연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균들이 공기, 토양, 물에 존재하는데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관지확장증 등 기저질환자들에게 쉽게 걸린다고 하는 현대 질병이며 치유도 어렵고 치료기간도 길고, 재발 및 완치후에도 다른 균들에 의해 다시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완치도 쉽지 않는 것 같아서 더 불안합니다.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치료 방법이 있는지요?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고 진료를 받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빠른 시일내에 직접 상담 받고 싶습니다.
연역력을 강화시키시면
강화된 면역세포들이 어떤 병균이든지 죽일 수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뉴스타트 강의를 첫강의부터 순서대로 집중하여 들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