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대표) 박진영씨의 성경 강의(복음세미나)가 유투부에 있어 우연히 봤습니다
사회적으로 거의 최정상급으로 성공하고 유명한분이 성경 강의를 해서 신기하고 해서 봤는데역시 머리가 좋은 분이라 성경을 굉장히 깊이 있게 많이 알고 웬만한 목사들보다 낫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진리에 대한 갈망이 굉장했던거로 보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예언한것 등 설명과
(노아 후손 중 벨렉이 라고 있는데 이때 땅이 나뉜거라는 사실, 과학의 판기아 이론,
그런데 제가 느낄때는 성경에서 제일 중요한 예수님이 생명이라는 그 개념은 모르는것같더군요,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도 있지만 공의도 있다는 가르침과
바울의 믿음으로 100프로 구원받는것과
야고보서의 행함으로 구원받는것을 듣는 청자가 달라서(바울은 이방인, 야고보서 등은 유대인이 수신자) 내용이 다른거라하더라구요
(믿음을 강조한 바울과 행위를 강조한 야곱의 성경 구절이 상치된다고 생각한것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계시록의 .이기는 자에게는.이라는 표현도 마찬가지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또 그리스도 믿어지면 그 순간 구원받고 거듭난거고 거듭난사람은 그 구원은 절대적이다, 거듭난 이후에는 그리스도 심판석에서(고후) 상급 심판만 있을뿐이지 천국은무조건이다(저는, 재림전심판이 떠올랐음, 근데 거듭나면 무조건 천국인게 맞다면 그게 더 좋을수도있겠단 생각)
그런데 박진영씨는 지옥 한명이라도 안가게하기위해 복음을 전하신다는데
생명(무조건적사랑)과 상치되는 지옥의 개념을 받아들이고 성경에 확실히 믿음이 생긴것같은데(대부분의 크리스천)
뭔가 제 느낌으론 무조건적사랑,생명의 개념을 성경에서 캐치하기란 상당히 불가능한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믿음속에서(일반적인 크리스천의 교리) 구원의 확신을 가진다면
그것은 무었일까하는 궁금증도생기네요
저의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는 놀라움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것을 님께서도 어쩌면 그렇게도 동일하게 느끼셨다는 것을
성령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너무나 정확합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그 사랑이 생명이라는 진리를
우리 다 함께 깨닫게 하시도록 기도하십시다.
율법의 행위와 믿음의 행위가
얼마나,
어떻게,
놀랍게 다른가를
성령께서 알게 하시도록
기도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