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마전 박사님이 하신 말씀, 뉴스타트는 한마디로 악령의 사로잡힘으로부터 

자유하는 것이다. 라는게 귀에 꽂혔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이나 신앙심이 깊지는 못하였고, 뉴스타트 강의에서 생기라는게

존재하는건 알겠는데, 악령이 그걸 막는 주체라는 확신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귀에꽂힌 말을 계기로, 스트레스(사로잡힘)을 놓아버리려 노력했고,

무조건적 사랑이 채워지는순간 그게 밀려나며, 완전히 놓아버렸을때 제 몸이 소생하는걸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길게가지 못하고, 매일 지속되지도 않습니다.

천주교에는 구마사제가 있고 구마의식도 있는데, 혹시 생기를 막고있는게 악령이라면

암환자는 구마의식이 필요할정도로 점령당하여 병이 온 것인지,  아니면 누구나 어느정도 사로잡혀 있으며 무조건적사랑에 집중함으로써 쉽게 벗어날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악한영이 들린 경우와 병에걸린 환자의 경우 무슨차이인지도 궁금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3.08.30 23:20
    님의 질문 중에
    아주 정확한 포인트를 살짝 집고 넘어간 것이 있습니다.
    그 것을 말씀드리면, 님이 말씀하시기를

    "아니면 누구나 [어느정도] 사로잡혀 있으며 무조건적사랑에 집중함으로써 쉽게 벗어날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이 [어느 정도]는 빼셔야 합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을 죄인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든 인간들은 사단의 주장, 곧 "조건적 사랑이 옳다!"에
    전적으로 세뇌 당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조차도 조건적 사랑으로 생각하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철저히 조건적 거짓에 사로 잡혀서!
    그 사단의 조건적 세뇌의 결과 모든 인간은 악령의 지배하에서
    우리 죄인들끼리 정해 놓은 정상법위(?)를 넘어가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소위 "정상적으로"(?), "착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정상이나 비정상이나
    참으로 정상이신 무조건적 사랑의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우리 모두가 심각한 비정상입니다. 어느정도란 없습니다.
    회복 불가능한 비정상입니다.

    하나님의 정상은 영생이지만
    우리 정상적인(?) 인간들에게는 웃기는 이야기이지요.
    그러나 생명(생기)의 세계, 무조건적 사랑의 세계, 곧 천국에서는
    영생은 엄연히 정상인데 말이지요!

    이렇게 모든 안간은 회복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건적 악령의 지배 속에서 잘(?) 살면서, 존경받고(?) 출세하다(?)가 죽기도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죽습니다.
    악령의 지배로부터 영원히 벗어나는 길은 죽음 밖에는 없습니다.
    이 죽음으로부터 우리 모든 인간을 해방시키신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우리 모두의 죽음을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무조건적 사랑으로요!
    그리고 다시 오실 때까지
    부디, 부디!
    단 한 사람이라도 더 이 놀라운 무조건적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시려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어주셨습니다.
    성령만이 참 무조건적 구마사이십니다.
    인간 구마사들은 사단의 조건적 사랑 안에서 조건적으로 속아서
    악령들이 인간을 조건적 사랑의 범위안에서 속이기 위하여
    일부러 나가주기도 하고
    그리고 일부러 나가고 나면 정상이라고 속이기도 하면서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을 피하게 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7
3741 (긴급)박사님! 폐암말기 식욕부진 희망유무에 대하여 1 철학자 2015.10.19 1316
3740 ** "다이어트" ~및 "아토피성 피부염"~과 (치질)~도 <뉴스타트 생활>하면 성공 할수 있을까요? 송경원 2006.12.08 2828
3739 10강을 보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김상대 2007.12.02 3214
3738 10개월 된 아들의 신장이 석회화됐다고 합니다. 1 김명균 2010.04.16 8145
3737 10살 남아 신증후군 문의요!! 1 아랑 2016.11.22 977
3736 10일 뒤면..어머니께서 뇌수술을 받게 됩니다.(뇌수막종) 1 김승환 2011.12.24 2697
3735 116기 참석자입니다..^^ 1 정연욱 2010.07.05 3760
3734 126기 참석예정자입니다. 1 김성옥 2011.02.08 3861
3733 132기 학생입니다 ^_^ 1 장정자 2011.10.15 1831
3732 13개월 짜리 영양식생활에 관한 궁금증 김윤범 2002.02.23 4428
3731 154기 흑색종 박기동 환자 1 박순동 2013.11.20 2497
3730 169기 세미나에 참석 가능 할까요 1 선바위 2014.09.20 740
3729 1719번글 동영상 재생이 안됩니다. 익명입니다 2008.04.07 2530
3728 177기 프로그램 1부 참가신청한 상태에서 질문드립니다 1 예원서 2015.04.08 452
3727 17번 "생각나게 하는 영은 어디에 존재하는가"강의 질문 1 소뿔 2011.01.20 3850
3726 188기 회원임, 음식에 관한 질문 스머프 2016.03.06 797
3725 191기 수료한 오금희 입니다. 1 소피아오 2016.07.21 739
3724 191기 수료한 오금희 질문입니다. 1 소피아오 2016.07.16 606
3723 193기 모녀 수료자 질문드립니다(직장암 임파선 전이 4기) 1 로사 2016.11.04 1379
3722 1월 17일 프로그램에 너무 참여하고 싶습니다. 드레싱 가능할까요? 1 황우성 2011.01.01 44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