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지구에 만든 인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었을거라는 강의말씀 동의합니다.
출산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는 요즘. 인간은동물과 달리 자녀계획을 통해 출산하는데,
저는 아이를 낳는것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천국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금전적인 보장도 힘든상태에서는 더더욱 힘든 세상이죠.
물론 사랑할 대상이 있으면 좋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태어나지 않는게 좋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혹시 인간본능을 가로막는 잡념일까요? 아니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나고 보시는지요?
저는 솔직히 이 힘든세상에
결혼도 아이낳는것도 안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이게 옳은생각인지 박사님께 여쭤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