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89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랑의 고백 앞에서 신부가 무너지는 순간


성령의 사역은 교리를 증명하려는 변호사가 아니라,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나는 너를 위해 죽을 수 있다”고 말할 때,
신부의 눈물이 쏟아지는 그 순간과 같다.

그 순간 신부는
논리를 통해 ‘이 사람과 결혼할 가치가 있는지’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 앞에 무너집니다.

바로 이것이
성령의 내적 증거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0 왜곡된 계시,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신 사랑 1 벚꽃향기 2025.06.05 797
4309 복음은 완성되었다: 그림자를 벗고 십자가로 2 벚꽃향기 2025.05.28 954
4308 인생경험글 이력서가 들어있는 블로그글 소개합니다 다이아몬드 2025.05.28 748
4307 성경이 해석자가 될 때 벌어지는 무서운 일들 1 벚꽃향기 2025.05.26 1064
» 신랑의 고백 앞에서 신부가 무너지는 순간 1 벚꽃향기 2025.05.25 891
4305 좋은 글들이 많네요. 많이 배움니다. 이한국 2025.05.23 781
4304 구원받은 자의 품성은 완전하지 않다: 로마서 7장과 성화의 신학 1 벚꽃향기 2025.05.23 867
4303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1 벚꽃향기 2025.05.15 924
4302 가입인사드려요~ 1 이한국 2025.05.13 849
4301 못 말리는 종문이 1 벚꽃향기 2025.05.12 886
4300 무너지는 짐승들, 세워지는 어린양의 나라 2 벚꽃향기 2025.05.11 885
4299 판단에서 사랑으로 1 벚꽃향기 2025.05.07 1068
4298 주여, 주께서 누구신지를 이제야 보았습니다 2 벚꽃향기 2025.05.05 1087
4297 2300주야, 어린양의 계시로 다시 읽다 :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드러난 성소 정결 2 벚꽃향기 2025.05.04 1146
4296 문의 박지연 2025.05.03 847
4295 아래 truth4us님께 드리는 편지 1 벚꽃향기 2025.04.22 1001
4294 안녕하세요 1 이희진 2025.04.22 935
4293 안녕하세요,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있습니다. (포도원비유와 고린도전서 3장의 비교) 2 행복해지기를 2025.04.16 1050
4292 박사님께 배운 성경의 우주통일을 GPT에게 물어봤떠니..(feat.엘린지화잇) 1 행복해지기를 2025.04.10 987
4291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지우123 2025.03.04 8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8 Next
/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