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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7세 전까지 정상으로 자랐다면 선청성 면역 결핍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천성이든 후천성이든 면역결핍은 T-임파구가 비정상인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으로 병균이나 암세포들을 제거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B-임파구에게 항체(면역글로불린)를 생산케하는 신호를 잘 전달 못하게 되고 결과로 염증에 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어서 치유할 수는 없습니다. 물질이 임파구를 정상으로 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파구를 강하게 하는 생활을 살면 임파구는 정상으로 다시 될 수 있습니다. 그 생활을 곧 뉴스타트 생활이지요. 여덟가지를 모두 다 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부모님들도 이러한 생활을 사셔야 합니다. 임신 때 부터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간 것은 돌아오지 않는 것이고 지금부터 이러한 진리를 깨닫고 시작하면 반드시 회복은 가능합니다.




┼ 이정현(cwcadcam@chollian.net) : 선천성 면역결핍증? ┼
│ 안녕하세요?
│ 먼저 이렇게 상담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한국생명운동본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립니다.
│ 저는 14세된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 제 아들이 7살때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해 오던중 그 후유증으로 왼발이 장애가 생겨 현재 4급의 장애 판정을 받고 생활하고 있는데 2년전 담당 소아과 선생님으로부터 선천성 면역결핍증이라고 하여 처음 1년간은 1개월에 한번씩 면역글로블린을 맞다가 지금은 2개월에 한번씩 맞고 있습니다
│ 다른 애들보다 면역이 약하여 병도 자주 걸리는 편입니다.
│ 오늘은 급성 장염과 위염이라하여 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 면역글로블린을 계속해서 맞아야 하는지 아니면 면역을 생성 혹은 강화할수 있는 약이나 식품이 있는지 꼭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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