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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3 13:05

궁금증

조회 수 2875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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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에 지금에 몸이 전체적인 질환까지 오나봅니다.
선생님 말처럼 예전과는 다르게 생각도 좋게 마음도 좋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참 마음도 편하고 그래요.. 기회가 되면 꼭 참석도 해보려구요..
근데 한달에 한번씩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때문에 마음이 혼란스러지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척추에 이상이란것 밖에는 몰라요.. 허리.. 무릎관절.. 골반관절 목쪽... 한달에 한번 통증이 오는데 이젠 이때가 되면 무서워지네여.. 꼭 생리때가 다가오면 이런증상들이 더해져요..
눈에 통증도 심하고 .. 안과에선 눈으로 인한 전신질환일수도 있다고 하네여..
근데 .. 몸의 관절마다 통증이 올땐 정말 참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1년전부터 먹던 대체의학에서 나오는 약을 다시 먹을까 하는데... 약이라기 보단 영양제라고 해야하나..
부산에 있는 믿을만한 곳이거든요.. 여기 원장님도 저처럼 평생 아프시다가 이런 건강식품을 개발하시게 되었다고... 제가 궁금한건 불치병은 없다라는 책에서 읽은것 같아요...
영양제를 많이 먹게되면 신장이 나빠진다고... 신장이 하는일이 망가질수 있다고...
그래서 걱정이네여..
전 혼자 자취하며 살기때문에 회사일도 많고 먹는것도 시원찮아요.. 나름대로 노력은 하지만..
그리 쉽지는 않아요.. 전엔 마음만이라도 잘 다스리자 했는데.. 막상 식생활에선 엉망인거 있죠..
혼자 무얼 해먹는다는게 참 그러네여.. 전 언제나 별보고 출근해 별보고 퇴근하다보니 햇빛구경도 못하고.. 요즘은 저에 이런 환경이 넘 싫어져요.. 단 며칠이라도 맘편히 쉬고 싶건만..
제가 먹으려는 건강보조제는 상어연골이랑, 스피루리나랑 프로폴리스. 이 세가지예요.
대체의학에선 알아주던데... 효과본 사람들이 참많아요.. 처음엔 믿지도 않았는데..
여기 원장님과 언니가 저에게 언제나 힘이되어주죠.. 교회도 이분들 통해 다니게 되었어요...
선생님!
제가 넘 서두르는건가요.. 지금 현재 나타나는 증세들이 괴롭고 힘드니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심정이 하루에도 수도없이 들어요... 통증으로 인한 저에 몸으로 인해 저에 얼굴이 일그러져 갈때마다 마음이 참 아파요.. 저 참 좋은생각들 많이 하거든요.. 제 스스로 얼마나 맘을 굳게 다지고 노력하는데요... 근데... 몸이 말을 안들어줘요..
그리구.. 요즘 검은눈동자에 하얗게 뭐가 생겨요..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이걸 백내장이라고 하던데.. 여기서의 말대로 하면 없어질까요?
지금에 제가 제 몸을 위해 특별히 할수있는것들을 좀 가르쳐주세요...
저 잘할 자신 있거든요.. 뭐든지 좋으니깐..
시원스런 답변좀 ... 마음이 중요한건 알아요.. 잘 안되지만 항상 노력하거든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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