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2.10.31 14:35

Re..임파선염

조회 수 45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우선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면역체계가 민감해 있어서 몸의 어떤 환경에
예민한 반응을 하는 상태에 있다하더라도 면역체계가 유연해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가지고 있는 뜻에, 생각에 몸이 즉 에포가 반응합니다.
나도 모르게 조바심이 나고 왠지 불안해질 때 그저 불안해 하지 마시고 그 불안을 대항하여
싸워보세요. 예를 들어 노래도 해보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좋다"라고 소리도 외쳐보시고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나를 놀라게 하는 일이 일어나도 유연해지는
상황을 경험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것이 곧 나의 면역체계에게 민감하지 않게 반응해도 좋다는 뜻을 전해주는 것이되고 그러면 면역세포들은 그 뜻에 반응합니다.
아버님께서 임파선과 관련된 질병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더군다나 임파선염은 매우 나쁜 상징으로 작용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고 나는 나고가 분명해져야 합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40기 실황방송을 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임파선염 - 박소진(sjpark77@hotmail.com) ┼
│ 안녕하세요.
│ 몇년 전부터 생리 몇일 전이면 몸 여러 곳에 임파선이 부으며, 특히 왼쪽 겨드랑이에 딱딱한 손에 잡힐만한 크기가 생기고 이번에 놀랐던것은 턱아래 목 주위에도 여러개가 생겼습니다.
│ 생리가 끝날 무렵 다 사라지는데...
│ 저희 아버지가 구강암이 임파선으로 전달되어 종양이 되어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그래서 병원 가보기가 너무 무서워요.
│ 임파선염은 몸이 약할때 생긴다고 들었는데 1-2년도 아니고 여러해 동안 계속 되는 거라... 제 몸이 너무 약해서 그런가요? 엘러지도 심하고...
┼ 걱정이 많아요. 도와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3
3761 힘이 없고 자꾸 힘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Genoark 2020.01.06 758
3760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959
3759 히브리서 13:9 1 바다 2012.10.01 2123
3758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박수진 2009.02.12 5251
3757 희망해요 박사님. 1 해피튼튼 2014.09.19 907
3756 희망상실증- 인성모 2006.12.10 3341
3755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3985
3754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14
3753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530
3752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661
3751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칸나 2020.04.18 2200
3750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185
3749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537
3748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33
3747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김태용 2010.08.30 5367
3746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249
3745 후복막 섬유육종 1 송경화 2009.12.13 5154
3744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4924
3743 회원 등록에 관한 질문 이성갑 2001.01.30 6080
3742 회복후 우울증 2 지연 2017.09.03 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