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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치료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암을 가지신 거의 모든 분들이 암을 매우 나쁜 것으로 알고 암을 없애는데 노력하십니다.
뉴스타트를 하시는 분들조차 그런 개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암은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암세포라해서 무지막지하게 다른 세포들을
공격하고 죽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암세포는 원래는 정상세포였습니다. 당사자가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변하게 생활을
살은 결과로 부득이 변질된 세포입니다. 여전히 본인의 세포이고 변질되어 있지만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세포입니다. 그래서 암을 특별하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뉴스타트는 원래 사람이 살아야 되는 삶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 삶을 최대한으로
즐기고 기쁘게 살 때에 암세포는 정상으로 회복되던지 또는 자살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활을 기쁘게 바꾸는데는 별관심이 없고 암만 없기를 바라지요.
암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뉴스타트식의 삶을 사는 것도 정직한 동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화학치료는 정말 해서는 안될 치료라 확신합니다. 이유는 화학약이 모든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암세포는 살아남기 위해 더욱 악질로 변합니다. 그 때는 정말 다른 곳으로 전이하고
잠시 작아지는 현상이 일어나도 얼마 후에 전보다 더 커지고 현대의학차원에서 손쓰기
힘든 암이 됩니다.
열치료나 그 외의 모든 치료법들 동일합니다. 원인을 제거하는 생활을 사셔야 암은
제거될 수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지혜로운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이상구박사님.제발 도움을 주세요. - 오상구(gso539@hanmail.net) ┼
│ 박사님 안녕하세요.
┼ 자식으로서 너무나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2002년 4월경 대장암(3기)으로 수술후 항암치료를 하지않고 newstart방식으로 식생활등을 개선하면서 생활해왔으나 집이 농촌이며 농사일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농사일을 조금씩 하면서 지내왔으나 2003년12월31일 간으로 전이되어 간 절반을 절개하여 현재 회복중에 있으며 외료진료와 항암치료를 받기위해 준비중인데 함암치료를 해야될지 고민스럽습니다. 함암치료의 부작용. 뉴스타트방식과 박사님에 관한 건강테이프등.. 제가 또한 안식일교인이라 주위 교인들에게서 들은애기등 .. 여러사항등을 고려해서 대장암수술후에도 고민끝에 항암치료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정말해야하나?..선택의 여지가 없이 항암치료를 권하는 의사선생님..항암치료를 꼭해야되는지 고민스럽습니다. 주위에서 함암치료 하지않고 열치료로 암치료가 완치되었다고 하는데 .. 열치료를 하는 방법과 어떤 원리에 의해서 치료가 되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바쁘시더라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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