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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형 간염바이러스와 접촉했지만 아무런 증상이나 염증이 없는 상태 그러나
B형간염 바이러스는 아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지요. 보균자는 면역상태가 좀 애매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제거하지도
못하고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상황도 아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증상이 없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생활을 살면
전혀 증상없이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경우가 많아 어느날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부부관계로, 모유, 침 등 체액으로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간염바이러스와 접촉을 안하는 것보다 면역력이 정상이면 아무리
강한 균과 접촉해도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아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뉴스타트의 생활을 통해 하루속히 항체가 생기면 바이러스를 보균하지 않고 전염 가능성도
없어집니다. 지금부터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 ▨ B형간염보균자에 대해서.. - 궁금(skhj7@naver.com) ┼
│ 저희 신랑이 B형간염보균잔데요..
│ 제가 B형 간염에 대해서 확실한 개념을 모르겠어서요..
│ 어떤 것인지 얼마나 위험한건지..
│ 생활에서 뭘 조심해야되는지.. 애기한테 입에 직접적으로 뽀뽀한다고 옮기도 하는건가요..
│ 술을 먹으면 안되는지?? 신랑이 술을 거의 매일먹거든요..
┼ 답변 부탁으릴께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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