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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삼육대학에서 학생들과 지내다보니 지도하다 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인터넷 자료들은 영 뚱단지 같기도하고^^

 

msg가 글루타민산이던데

글루타민산은 몸을 움직이게하는 중요한 물질이더라구요

점막을 만들고 뇌신경전달물질이라고도하구요

 

유해한가요? 무해한가요?

 

바쁘신데 ^^

명답이 필요하고 높지만 낮은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아버지 같은 분이라 이렇게 작은 궁금증을 가지고 박사님께 여쭙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5.19 10:57
    생명의 원칙, 곧 뉴스타트의 원칙에 절제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떤 물질이 유해하냐 무해하냐는
    그 물질을 섭취하는 사람에게
    그 물질이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에 달려 있습니다.
    즉 절제의 원칙에 부합하면 유익하고 무해하지만
    좋은 물질이니까 언제던지 섭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무해하니까 많이 섭취해도 괜챤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원칙을 떠나서 하는
    지극히 인본주의적, 물질주의적, 세속적 사고 방식입니다.

    산소가 유해합니까? - 무해하고 건강에 꼭 필요하지요.
    그러나 필요이상의 산소섭취는 아주 유해합니다.
    산소 중독은 무서운 어료사고를 일으킬 수 있지요.

    소금도 적당히 필요량만 섭취했을 때에는지극히 유익한,
    없어서는 안될 산소처럼 무해합니다.
    그러나 소금이 유익한 것이니까 언제던지 원하는데로 섭취하면
    의학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요.

    지금 이 세상은 하나님을 떠나서
    지극히 세속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의 홍수가 인간을 떠내려가게 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것 같으면서, 일리가 있는 것 같으면서도 진리가 아닌
    그런 거짓 아닌 거짓이 세상을 혼돈시키고 있지요.

    MSG(Mono Sodium Glutamate)는 물질적으로는 소금과 글루타민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소금도 유익하고 글루타민도 유익합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필요량은 지극히 미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활습관, 그중에 식생활습관도 지극히 타락해 있습니다.
    짜게, 맵게, 달게, MSG가 들어가지 않으면 맛을 느끼지 못하도록
    입맛이 참 맛을 느낄 수가 없도록 타락해 있지요
    그러므로 이런 타락한 입맛에 맞추기 위하여 사용하는 어떤 양념이나 조미료들은
    그 자체는 유익한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타락한 욕심이 지배하는 입맛에 맞추기 위하여 먹는다면
    모든 것이 유해합니다.

    생명의 시여자가 함께 하지 않으면
    모든 유익한 것도, 무해한 것도 유해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뻐게 할 수 없나니"
    뉴스타트 강의를, 생명신학 강의 속의 깊은 내용이 보이면
    총체적인 바벨론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의 바벨론적 사고방식을 뒤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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